"신고리 권고안 존중" 명분 챙긴 靑…득실과 남은 과제 청와대는 이번 결정을 존중하고 곧바로 후속 조치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공론화위원회 활동을 통해서 청와대는 명분과 실리는 모두 챙겼다고 스스로 평가하는 분위기입니다. SBS 2017.10.20 20:23
야 3당 "신고리 공사 3달 허송세월…文 정부 사과해라" 그동안 공론화위원회를 통한 결정에 반대해 왔던 야권은 시민참여단이 올바른 결정을 내렸다고 추켜세웠습니다. 그러면서 석 달 동안 공사 중단으로 갈등과 혼란만 빚었다며 대통령과 정부의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SBS 2017.10.20 20:21
'신고리 찬반' 팽팽했는데…막판에 19%p나 벌어진 까닭 공론화위원회가 활동했던 지난 3개월 동안 여론조사결과를 보면 원전 건설 재개와 중단 의견이 5%p 차이도 나지 않을 만큼 팽팽했습니다. 특히 어제 공개된 여론조사에선 격차가 0.6까지 좁혀졌는데, 오늘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19%p나 벌어졌습니다. SBS 2017.10.20 20:19
"53.2% 원전 축소"도 권고…상생의 묘수? 월권? 이와 함께 공론화위원회는 원전 정책에 대해서는 절반가량이 원전 축소를 지지했다면서 그런 방향으로 에너지 정책을 세워달라고도 정부에 권고했습니다. SBS 2017.10.20 20:17
59.5% VS 40.5%…신고리 5·6호기 '건설 재개' 택했다 공사를 계속하느냐 마느냐를 놓고 찬반 의견이 첨예하게 갈렸던 신고리 원자력발전소 5호기와 6호기가 결국 공사를 계속하는 쪽으로 결론 났습니다. 시민참여단의 공론조사 결과 공사 재개가 59.5%, 중단은 40.5%로 19%p 차이가 났습니다. SBS 2017.10.20 20:14
오늘의 주요뉴스 1. 신고리 5·6호기 원전 공사가 건설 재개로 결론 났습니다. 공론화위원회 시민참여단의 59.5%가 건설재개를 40.5%가 건설중단을 선택했습니다. SBS 2017.10.20 20:10
에이핑크 참석 행사장에 또 '폭발물 설치' 협박…허위 신고 걸그룹 에이핑크의 박초롱이 홍보대사를 맡은 제19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개막식장에 폭발물을 설치해뒀다는 협박 전화가 경찰에 걸려왔으나 수색 결과 허위 신고로 드러났습니다. SBS 2017.10.20 19:59
빙속 전향 이정수, 평창올림픽 고배…대표팀 선발전 탈락 평창동계올림픽에 출전하기 위해 쇼트트랙에서 스피드스케이팅으로 전향한 이정수가 올림픽 도전을 아쉽게 마감했습니다. 이정수는 서울 태릉 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국가대표 선발전 남자 1,500m에서 1분 52초 10의 기록으로 출전 선수 20명 가운데 10위에 그쳐 평창행에 실패했습니다. SBS 2017.10.20 19:58
오늘의 SBS 8뉴스 예고 (10월 20일) 오늘 8시 뉴스에서는 ▶ 신고리 5·6호기 건설재개 택했다 ▶ 원전축소 정책 권고...묘수? 월권? ▶ "이르면 내달 재개"...… SBS 2017.10.20 19:32
경찰의날 맞아 테러단에 납치된 개그맨 김영철 10월 20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제72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행사가 열렸습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배우 마동석 씨와 이하늬 씨가 명예 경찰로 위촉되어 문재인 대통령에게 위촉장을 받았습니다. SBS 2017.10.20 1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