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존자가 말하는 영흥도 낚싯배 전복 사고 어제, 인천 영흥도 앞바다에서 일어난 '낚싯배 전복사고'의 생존자들을 SBS 기자가 인터뷰했습니다. <비디오머그>가 당시 사고 상… SBS 2017.12.04 21:56
[HOT 브리핑] '낚싯배 전복 사고', 명확한 '원인 분석' 중요 인천 영흥도 앞바다에서 발생한 낚싯배 전복사고에 많은 분들이 놀라셨을 것 같습니다. 열세 분이 돌아가셨고, 아직 두 분은 실종상태입니다. 이 상황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명확한 사고원인 분석이고, 그다음은 비슷한 사고가 다시 일어나는 것을 막아야 하는 것, 그리고 이런 위기 상황에서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를 온 국민이 알고 있어야 하는 것이겠지요. SBS 2017.12.04 21:56
LPGA 투어 3관왕 박성현 금의환향 "올해 75점…내년엔 3승" 미국 여자프로골프 투어에서 39년 만에 신인 3관왕에 오른 박성현이 오늘 밤 귀국했습니다. 올해 LPGA 투어에서 올해의 선수상과 신인상, 상금 1위 등 3관왕에 오른 박성현은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금의환향했습니다. SBS 2017.12.04 21:53
'단타스·커리 35점 합작' 국민은행, 하나은행 꺾고 5연승 여자 프로농구에서 선두 국민은행이 KEB하나은행을 물리치고 5연승을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국민은행은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하나은행을 68대 58로 물리쳤습니다. SBS 2017.12.04 21:53
영흥도 급유선 선장·갑판원 구속영장 신청 인천해양경찰서는 인천 영흥도 인근 해상에서 낚싯배를 들이받은 혐의로 336t급 급유선 명진15호의 선장 37살 전 모 씨와 갑판원 46살 김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SBS 2017.12.04 21:52
[클로징] "'설마'가 아닌 '혹시'가 우리 기본이 되기를" 낚싯배가 알아서 피해갈 줄 알았다는 급유선 선장의 말이 자꾸 생각납니다. '설마' 했던 거죠. '혹시' 하고 피해가지 않을 경우를 대비했다면 사고는 없었을 겁니다. SBS 2017.12.04 21:35
2017년 12월 4일 '역사 속 오늘' 2017년 12월 4일. 1970년 12월 4일. 남산 2호 터널 개통. SBS 2017.12.04 21:32
[날씨] 또 찾아온 '한파주의보'…밤사이 호남·제주 눈 소식 또다시 한파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내일 아침은 추위가 더 심해지겠는데요, 서울의 아침 기온 영하 8도를 기록하겠고 대관령은 영하 16도까지 내려가겠습니다. SBS 2017.12.04 21:31
설원 위에서 자유롭게…화려한 스노보드 공중묘기 평창올림픽 신설 종목인 스노보드 빅에어 월드컵이 독일에서 열렸습니다. 설원에서 펼쳐진, 화려한 공중 묘기 감상하시죠. SBS 2017.12.04 21:20
거침없는 무패 행진…맨시티, 최다 연승 타이기록 프리미어리그는 완전히 선두 맨체스터 시티 천하입니다. 웨스트햄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고 13연승으로 역대 타이기록까지 세웠습니다. 이정찬 기자입니다. SBS 2017.12.04 2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