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점투성이' 공장 미세먼지 측정…"절반밖에 측정 안 돼" 오늘도 그렇고 날이 추워지니까 미세먼지가 또 기승입니다. 나라 밖에서 오는 것과 별개로 우리가 줄일 수 있는 것은 줄여봐야 알 텐데요, 나라 안에서는 전체 미세먼지의 절반이 공장에서 나옵니다. SBS 2019.11.30 20:45
北 사치품 수입 급감…최고위층용 술 · 시계만 ↑ 북한이 미국에 갖고 있는 가장 큰 불만, 방금 보신 금강산 관광을 포함해서 경제 제재를 안 풀어준다는 거죠, 달러를 못 벌어들이니까요. 살림이 쪼들리는 게 여기저기서 파악이 되는데 그런 와중에도 오히려 고급시계하고 술은 수입을 더 늘린 것으로 파악이 됐습니다. SBS 2019.11.30 20:39
샘 해밍턴의 금강산 방문…빗장 연 北, 의도는 김정은 위원장이 금강산에 지어놓은 남쪽 시설들 철거하라고 지시하기 직전에 샘 해밍턴 씨를 포함해서 우리나라에서 활동하는 외국인 방송인들이 금강산에 다녀왔습니다. SBS 2019.11.30 20:37
앞으로 '양' 기준 주류세 부과…국산 맥주 경쟁력↑ 전망 주류에 매기는 세금 체계가 51년 만에 바뀔 전망입니다. 기존 출고 원가 기준에서 양을 기준으로 세금을 매기도록 바뀌는데, 소비자 가격에는 어떤 변화가 생기게 되는지, 엄민재 기자가 설명해드립니다. SBS 2019.11.30 20:33
가석방된 테러범, 대낮 흉기 공격…5명 사상 · 수백 명 대피 영국 런던브릿지에서는 무차별 흉기 테러가 발생했습니다. 2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는데 범인은 현장에서 사살됐습니다. 이창재 기자입니다. 시민들이 괴한과 몸싸움을 벌이고 괴한의 흉기를 집어 든 사람은 뒷걸음쳐 물러납니다. SBS 2019.11.30 20:31
폐목재 삼킨 불길, 이틀째 사투…건조한 탓에 진화 난항 전남 나주의 폐목재 공장에서 난 불이 이틀째, 아직도 꺼지지 않고 있습니다. 수천 톤의 목재들이 쌓여있는 데다가 날씨까지 건조해서 진화가 어려운 상태입니다. SBS 2019.11.30 20:28
'철커덩' 엿가락처럼 휜 크레인…도로 내려앉고 '아수라장' 오늘 오전 부산에서 타워크레인이 부러져 넘어지는 아찔한 사고가 있었습니다. 앞 건물과 도로, 그리고 주차되어 있던 차가 부서졌습니다. 큰 인명피해가 날 뻔했던 당시 상황을 함께 보시죠. SBS 2019.11.30 20:26
[단독] "협력사 압박해 회장家 배 불려" '쿠우쿠우' 압수수색 유명 스시뷔페 쿠우쿠우의 회장과 그 부인인 대표가 경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몇 년 동안 협력사들한테 강요를 해서 몇십억 원을 받아 챙겼다는 횡령 혐의인데, 본인들은 강하게 부인을 하고 있지만 경찰에 곧 출석하게 될 것 같습니다. SBS 2019.11.30 20:22
"靑 행정관, 유재수 감찰 중단 요구" 검찰, 진술 확보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 관련 수사 소식으로 넘어갑니다. 유재수 전 부시장을 감찰하는 청와대 특감반한테 한 청와대 행정관이 그 감찰 그만두라는 말을 했다는 것을 검찰이 확보를 했습니다. SBS 2019.11.30 20:19
"협상 카드가 됐던 어제(29일), 민식이는 두 번 죽었다" 어제 이 일로 가장 큰 상처를 받은 사람들, 바로 본인 아이들은 안타깝게 먼저 떠나보냈지만 다른 아이들은 그런 피해 겪는 것을 막아야 한다면서 아이들 이름이 붙은 법을 추진해온 피해 어린이 부모들이었습니다. SBS 2019.11.30 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