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인니서 온라인 판매로 일본차와 승부…하이브리드도 검토 전통적인 영업망을 갖추는 동시에 온라인으로 전국 판매를 병행하며 전방위 공세를 펼쳐 일본 자동차가 장악한 시장에 조기에 안착한다는 방안입니다. 2021년 말 델타마스 공장 가동 시점에 맞춰서 전국에 100여 개 딜러망을 확보할 계획만으론 충분치 않다고 본 것입니다. SBS 2019.11.30 10:04
시위대 '최후 보루'였던 홍콩이공대, 보수에 6개월 걸릴 듯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와 명보 등 현지 언론 매체에 따르면 텅진광 이공대 총장은 캠퍼스 봉쇄가 해제된 29일 기자들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텅 총장은 "홍콩 이공대는 이번 정치적 사건의 최대 희생자"라면서 "이번 사건은 우리 대학의 교수와 연구에 엄청나게 충격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9.11.30 09:49
중국, 라면 수입 급증…한국산 1위 코트라는 중국 라면 수입이 지난 2014년 8천386만 달러에서 지난해 2억 4천만 달러어치로 급증했다며 한국 기업이 수혜를 볼 수 있다고 내다… SBS 2019.11.30 09:47
라면 400억 개 먹는 중국, 수입도 급증…한국산 1위 전 세계 라면 소비의 40%를 차지하는 중국이 최근 몇 년간 라면 수입을 계속 늘리는 가운데 한국이 최대 수혜 국가로 떠올랐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SBS 2019.11.30 09:46
[청년흥신소] "일하기 편한 유니폼 원해요" - 나의 치마 유니폼 이야기 치마 유니폼에 담긴 고정관념을 버리고, 여성 직원들에게만 부과된 복장 규정을 바꾸는 프리스커트 캠페인! 청년흥신소는 호텔 연회장 서빙, 건물 안내데스크 등 서비스업에서 일하면서 1년 내내 치마 유니폼만 입었던 직원들의 목소리를 담았습니다. SBS 2019.11.30 09:31
美, 中 군용기 카디즈 진입에 "동맹인 한국 강력 지지" 국무부는 "미국은 중국 항공기가 최근 한국 상공을 침범한 것과 관련해 우리의 동맹인 한국과 한국의 우려를 강력히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11.30 09:26
北 매체, 통일장관 방미에 "외세 의존할수록 남북 관계 악화" 비난 김 장관은 지난 17일 북한이 시설 철거를 압박하고 있는 금강산 관광 문제의 해법을 모색을 위해 5박 6일 일정으로 방미했습니다. 이에 대남선전매체 '우리민족끼리'는 오늘 '스스로 불러온 수치와 망신' 제목의 논평에서 "통일부 관계자들이 북남 관계 문제와 관련해 미국을 방문했다가 노골적인 무시와 냉대를 받았다"며 "차마 눈 뜨고 보지 못할 수치와 망신"이라고 비난했습니다. SBS 2019.11.30 09:23
北, 아베 '탄도미사일' 착각에 "조만간 진짜 보게 될 것" 경고 아베 총리는 지난 28일 북한이 함경남도 연포에서 초대형 방사포를 발사한 데 대해 "북한의 거듭되는 탄도미사일 발사는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국제 사회에 심각한 도전"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SBS 2019.11.30 09:20
전국 주유소 휘발윳값 2주째 소폭 상승…경유도 상승 전환 전국 휘발윳값이 지난주에 이어 2주 연속 상승했습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이번 달 넷째 주 전국 주유소 휘발유 가격은 전주보다 1.7원 상승한 리터당 1천537.2원으로 집계됐습니다. SBS 2019.11.30 09:18
[이주의마침] '불법 촬영 대한민국'은 이렇습니다 **은 <마부작침>의 주간 콘텐츠입니다. 흥미로운 데이터로 독자들이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 이번 주의 마부작침 콘텐츠이자, 이번 주를 끝마친다는 의미를 함께 담았습니다. SBS 2019.11.30 08: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