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화, 美와 전화 못하고 日과 첫 통화…美는 조율 중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취임하자마자 미국 틸러슨 국무장관과 대화를 통해 정상회담 준비에 착수하겠다고 했는데, 아직 사흘째 전화 통화를 못 하고 있습니다. SBS 2017.06.21 21:30
개천서 용 나게 했던 '사시' 굿바이…존폐 논란은 진행형 우리 사회의 대표적인 등용문이었죠. 70년 역사의 '사법시험'이 올해를 마지막으로 사라집니다. 존폐 논란은 여전한 가운데, 오늘 그 마지막 시험이 시작됐습니다. SBS 2017.06.21 21:28
얘기하던 남성, 갑자기 가방 폭파…벨기에 또 폭발물 테러 벨기에 브뤼셀에서 또 폭발물 테러가 발생했습니다. 최근 곳곳에서 무고한 시민들을 겨냥한 테러가 잇따르면서 유럽이 비상입니다. 파리 배재학 특파원입니다. SBS 2017.06.21 21:26
'독도는 日 땅'…위기의 아베, 우경화 교과서로 탈출 시도 요즘 일본 아베 정권은 부패의혹으로 지지율이 크게 떨어지며 위기에 몰려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오늘 일본정부가 독도가 일본 땅이라는 주장과, 자위대 관련 설명을 크게 늘린 학습지도요령 해설서를 발표했습니다. SBS 2017.06.21 21:24
KT, 5월 통신요금 중복 출금…고객 60만 명 피해 KT 고객 60만 명의 5월 통신요금이 중복 출금되면서 가입자들의 피해가 잇따랐다. 21일 KT에 따르면 이날 오후 일부 고객들의 5월분 통신요금이 이중으로 빠져나갔다. 연합 2017.06.21 21:22
'김현미 청문보고서 채택' 마침내 정상화…추경은 이견 인사 정국에서 여야 대치로 멈춰 섰던 국회가 정상화됐습니다. 인사청문회를 재개하고, 조국 민정수석은 다음 달 부르는 데 원칙적으로 합의했습니다. SBS 2017.06.21 21:22
타이완 북동부서 규모 5 지진…쓰나미 경보 없어 현지시간으로 오늘 오후 3시 25분, 타이완 북동부 이란현 근처 해상에서 규모 5.0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타이완 중앙기상국이 밝혔습니다. 진앙은 대만 이란현 동쪽에서 16.3km 떨어진 지점으로 진원의 깊이는 61.5㎞였습니다. SBS 2017.06.21 21:19
재외공관장 재신임 절차 착수…대사 전원 일괄사표 지시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전 세계 각국에 주재하는 모든 대사와 총영사 등 재외공관장들에게 사표 제출을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강 장관이 어제 각국 주재 대사 등 공관장들에게 사직서 제출을 지시했다"며 "교체할 사람은 교체하고, 유임시킬 인사는 유임시키는 재신임 절차가 진행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SBS 2017.06.21 21:19
부하 女 대위 성폭행 혐의 해군 대령 구속기소 "상관으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는 말을 남기고 지난달 스스로 목숨을 끊은 해군 여군 대위 사건과 관련해, 가해자로 지목된 B 모 대령이 구속기소됐습니다. SBS 2017.06.21 21:18
'박근혜와 통화+편지' 찾았는데…정유라 영장 기각된 이유 정유라 씨에 대한 두 번째 구속영장이 또 기각됐습니다. 이번에는 새로운 범죄 혐의에 박근혜 전 대통령과 통화 사실, 여기에 도주 우려를 시사하는 편지까지 더했지만, 법원은 검찰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SBS 2017.06.21 2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