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달, 메드베데프 꺾고 US오픈 정상에…통산 19승 달성 US오픈 테니스 남자 단식에서 33살의 라파엘 나달이 10살 아래인 메드베데프를 꺾고 통산 19번째 메이저 우승을 달성했습니다. SBS 2019.09.09 21:15
NFL '한국계 특급 신인' 머리, 데뷔전서 눈부신 활약 미국프로풋볼, NFL의 한국계 특급 신인 쿼터백 카일러 머리가 애리조나 데뷔전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치며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이 소식은 이성훈 기자입니다. SBS 2019.09.09 21:13
14살 피겨요정 이해인, '제2의 김연아' 선두주자로 우뚝 지난 주말 피겨 주니어 그랑프리에서 금메달을 따낸 14살 이해인 선수, 피겨 여왕 김연아를 롤 모델로 삼아 기대주로 '폭풍 성장'을 하고 있는데요. SBS 2019.09.09 21:11
투르크전 앞둔 벤투호, 황의조-손흥민 '투톱' 가동한다 우리 축구대표팀이 내일 투르크메니스탄과 카타르월드컵 2차 예선 첫 경기를 갖습니다. 손흥민-황의조 이 투톱을 앞세워서 피파랭킹 132위인 상대의 밀집 수비를 깨겠다는 각오입니다. SBS 2019.09.09 21:10
노벨상 수상자의 경고 "미중 무역전쟁, 더 큰 위기 촉발" 우리나라를 찾은 노벨경제학상 수상자, 폴 크루그먼 뉴욕시립대 교수가 미중 무역분쟁이 더 큰 위기를 부를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우리 정부에는 확장적 재정정책을 펴라고 조언했습니다. SBS 2019.09.09 21:08
태풍 '파사이' 日 도쿄 강타…강풍에 날아간 여성 사망 옆 나라 일본 역시 태풍 피해가 큽니다. 링링에 이어서 온 제15호 태풍 '파사이'가 오늘 새벽 일본 도쿄를 비롯한 수도권을 강타하면서 곳곳이 무너지고 쓰러졌습니다. SBS 2019.09.09 21:05
태풍이 몰고 온 쓰레기 '서해안 비상'…냉장고도 '둥둥' 지난 주말 태풍 링링이 한반도를 할퀴고 간 뒤에 전국에서 복구 작업이 시작됐습니다. 그 가운데 특히 바람과 파도가 강했던 서해안에는 쓰레기가 많이 쌓였는데, 바다에 떠 있던 양식시설을 비롯해서 버린 냉장고까지 떠밀려 왔습니다. SBS 2019.09.09 21:03
국립암센터 파업 나흘째…방사선 치료 30%대로 급락 경기 고양시에 있는 국립암센터에서 병원 노조가 나흘째 파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입원해있던 환자들은 다른 병원으로 옮기기도 했지만, 아직 100명 정도가 그대로 남아 있는데 항암치료를 제대로 못 받을까 걱정이 큽니다. SBS 2019.09.09 21:02
사고 당시 맞은편에 日 선박…"日 선박 갑자기 다가와" 우리 시간으로 어제 오후 3시쯤 미 동부 해안에서 현대글로비스 소속 자동차 운반선이 옆으로 기울어지며 넘어졌습니다. 선원 24명 가운데 20명이 구조됐지만, 아직 우리 국민 4명이 배 안에 갇혀있는데 선체를 두드리면 신호에 반응을 보내오고 있습니다. SBS 2019.09.09 21:02
'부산 묻지마 여성 폭행' 용의자 체포…"문신 싫어서" 부산역 지하상가에서 20대 여성 2명을 코뼈가 부러질 만큼 때리고 달아났던 남성이 사흘 만에 붙잡혔습니다. 피해 여성의 문신이 보기 싫어 폭행했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9.09.09 2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