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작년 53만 8천 명에 난민 지위 등 부여…2016년보다 25%↓ 유럽연합 28개 회원국에 망명신청을 했다가 작년에 난민지위 부여와 같은 보호조치를 받은 사람은 모두 53만8천 명으로, 2016년에 비해 25% 감소했다고 EU 공식 통계기구인 유로스타트가 19일 밝혔다. 연합 2018.04.19 22:59
인도서 힌두교 신화 빗댄 성폭행 비난 만평 논란 인도에서 한 언론인이 최근 벌어진 힌두교도의 이슬람 8세 소녀 성폭행 사건을 힌두교 신화에 빗대 풍자하는 만평을 그려 논란이 인다. 19일 인도 일간 힌두스탄 타임스 등에 따르면 남부 텔랑가나 주 하이데라바드에서 한 영자 일간지에 일하는 여성 언론인 스와티 바들라무디가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만평 때문에 힌두교 단체로부터 형법 위반으로 고소당했다. 연합 2018.04.19 22:58
김문수 "MB 감옥 간 이유는 노무현 전 대통령 자살 때문" 자유한국당 김문수 서울시장 후보는 19일 "이명박 전 대통령이 감옥에 간 가장 큰 이유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자살 때문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연합 2018.04.19 22:58
"내 수업 시간에 졸아?" 30대 학원 강사가 중학생 마구 폭행 부산의 한 학원 강사가 자신의 수업을 듣던 학생이 졸았다는 이유로 마구 때려 경찰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부산 해운대경찰서는 상해와 아동학대 혐의로 학원 강사 33살 A 씨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4.19 22:57
피죤-AK켐텍, 가습기 살균제 성분 출처 진실공방 가열 가습기 살균제 성분 중 하나인 폴리헥사메틸렌구아니딘의 출처를 놓고 생활화학제품 제조업체인 피죤과 원료 제조업체 에이케이켐텍이 벌이는 '진실공방'이 법정 다툼으로 비화할 조짐을 보인다. 연합 2018.04.19 22:56
'노수광 9회 재역전 적시타' SK 6연승…kt는 6연패 SK 와이번스가 노수광의 막판 재역전 적시타로 kt wiz를 꺾고 6연승을 질주했다. kt는 6연패 수렁에 빠졌다. SK는 19일 경기도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18 프로야구 신한 마이카 KBO리그 방문 경기에서 kt를 6-5로 제압했다. 연합 2018.04.19 22:55
키르기스 대통령, 정부 총사퇴안 서명…의회 불신임 결정 수용 중앙아시아의 옛 소련 국가 키르기스스탄 의회가 19일 사파르 이사코프 총리 정부 불신임안을 가결했다. 소론바이 제엔베코프 대통령은 곧이어 총리 및 정부 사퇴 대통령령에 서명했다. 연합 2018.04.19 22:53
美 군축대사 "北 핵포기 위해 압박 지속"…비핵화 재강조 미국이 북미정상회담의 전제조건으로 북한의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불가역적인 비핵화 원칙을 재차 강조했다. 로버트 우드 미국 제네바 대표부 군축담당 대사는 19일 제네바 유엔사무국에서 열린 2020 핵확산금지조약 평가회의 사전준비회담 기자회견에서 북한 핵 문제와 관련 "미국은 북한의 완전하고 검증 가능한, 불가역적인 비핵화에 전념하고 있다"고 말했다. 연합 2018.04.19 22:52
"중국 국유기업, 폐기물 불법 투기로 처벌 직면" 중국의 한 국유기업이 대량의 폐기물을 불법 투기한 혐의로 당국의 강력한 처벌을 받게 됐다고 관영 신화통신이 19일 보도했다. 북부 산시성 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는 광둥성 선전주식거래소에 상장된 화학제조사 싼웨이그룹이 폐기물을 불법 투기했다는 중국중앙TV의 보도내용에 관해 위법행위가 확인되면 엄벌하겠다고 밝혔다. 연합 2018.04.19 22:51
수선화로 물든 폴란드 바르샤바…'게토 봉기' 75주년 기념식 19일 폴란드의 수도 바르샤바가 수선화로 물들었다. 이날은 2차 세계대전 당시 유대인 강제 거주지역인 게토에서 나치에 맞서 벌어진 봉기 75주년으로, 시민들이 수선화로 희생자들을 추모한 것이다. 연합 2018.04.19 22: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