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직원과 동등 임금 받아야"…씨티그룹, 여직원 파격 연봉 인상 글로벌 금융그룹인 씨티그룹이 사내 성별, 인종별 임금 격차를 인정하고 보상책으로 여성과 미국 소수인종 직원들의 연봉을 올리기로 했다고 로이터통신 등 외신들이 보도했습니다. SBS 2018.01.16 15:19
국회 재난특위 포항 지진 현장 방문…"복구 지원에 최선" 국회 재난안전대책특별위원회 소속 국회의원 9명이 16일 경북 포항 지진 현장을 찾아 "신속한 복구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연합 2018.01.16 15:15
코스닥, 16년 만에 900선 돌파…코스피도 2,520선 탈환 코스닥지수가 16일 근 16년 만에 900선을 돌파했다.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수로 지수가 한 단계 더 올라섰습니다. 16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9.62포인트 오른 901.23으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SBS 2018.01.16 15:14
'귀가 늦은 이유가 택시기사 추행 때문' 무고 사범 징역형 '택시기사에게 추행당했다'고 허위로 고소한 혐의로 기소된 40대 여성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 대전지법 형사3단독 김지혜 부장판사는 16일 무고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징역 6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연합 2018.01.16 15:12
농수산 선물 10만 원·경조사비 5만 원…내일부터 시행 공직자 등에 허용하는 농축수산물 선물 상한액을 10만 원으로 올리고, 경조사비는 5만 원으로 낮춘 청탁금지법 시행령 개정안이 오늘 국무회의에서 의결됐습니다. SBS 2018.01.16 15:10
고준희양 암매장 친아버지·내연녀, 태도 변화 없어 고준희양 시신을 암매장한 혐의로 구속된 친아버지 고모씨가 여전히 "준희를 때린 적은 있지만 죽이진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 사건을 수사 중인 전주지검 관계자는 "이들의 태도 변화가 없다"고 16일 밝혔다. 연합 2018.01.16 15:07
횡단보도 보행자 사망사고 자전거 운전자 처벌 수위는 지난해 8월 19일 오전 6시 35분께 부산 동래구 사직동의 한 은행 앞 도로. 자전거를 탄 A 씨는 편도 2차로 중 1차로로 진행하다가 횡단보도를 건너던 B 씨를 뒤늦게 발견했다. 연합 2018.01.16 15:05
외교부 "밴쿠버 회의서 '한·미·일 3자 별도 협의' 예상" 노규덕 외교부 대변인은 오늘 정례브리핑에서 이번 회의에 참석한 강경화 외교부 장관의 세부 일정을 묻자 "미국, 영국 등 주요국과의 회담이 추진되고 있다"고 밝힌 뒤 이같이 말했습니다. SBS 2018.01.16 15:04
"1천500만 앗아간 아즈텍 전염병 균은 '살모넬라'" 학자들이 아즈텍 무덤에서 찾은 해골 29기에 대해 DNA 검사를 실시한 결과 요즘의 '파라티푸스'C로 알려진 '살모넬라 엔테리카' 박테리아의 흔적을 찾아내는 데 성공했다고 AFP통신이 전했습니다. SBS 2018.01.16 15:02
문 대통령, 가상화폐 대책 부처간 혼선에 "바람직하지 않다" 문재인 대통령은 16일 가상화폐 대책을 둘러싼 정부부처 간 혼선 양상에 대해 "부처 간 협의와 입장조율에 들어가기 전에 각 부처의 입장이 먼저 공개돼 정부부처 간 엇박자나 혼선으로 비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했다. 연합 2018.01.16 1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