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 탓 대서양 해류 덜 돈다…극단적 기상 빈발 우려 북반구에 따뜻한 기온을 선사하는 대서양 해류의 순환 속도가 1천여 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지면서 극한 기후 등 우려할 만한 상황이 펼쳐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SBS 2018.04.12 15:45
한진 총수 일가 또 '갑질'…"조현민, 광고회사 직원에 물 뿌려"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차녀 조현민 대한항공 광고담당 전무가 광고대행사 직원에게 소리를 지르고 물을 뿌렸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지난달 조 전무는 대한항공의 광고를 대행하는 A 업체와의 회의 자리에서 업체 광고팀장 B 씨에게 소리를 지르고 얼굴을 향해 물을 뿌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SBS 2018.04.12 15:45
[뉴스pick] 8세 소녀 성폭행·살해로 발칵 뒤집힌 카슈미르 인도의 분쟁지 잠무-카슈미르 주가 8세 소녀 성폭행·살해 사건으로 들끓고 있습니다. 사건이 워낙 엽기적이라 지역 사회가 큰 충격을 받은 가운데 범행에 경찰까지 연루된 사실이 드러났기 때문입니다. SBS 2018.04.12 15:45
'알아사드 응징' 트럼프, 시리아 난민 고작 11명 수용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시리아에서 화학무기를 쓴 것으로 의심받는 바샤르 알아사드 정권을 강력히 비판하면서도 정작 그 피해 당사자인 시리아 난민 수용에는 인색하다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SBS 2018.04.12 15:42
외교부 "남북·북미회담 앞두고 다양한 채널로 한미 긴밀 소통" 외교부는 남북과 북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주미대사관을 비롯한 다양한 외교채널을 통해서 각급에서 미국과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고 공조를 강화하기 위해… SBS 2018.04.12 15:40
안희정 사건, 형사합의부가 재판…사회적 영향·중대성 고려 성폭력 혐의로 기소된 안희정 전 충남지사의 재판을 단독판사가 아닌 법관 3명으로 구성된 합의부가 맡아 심리합니다. 사회에 미치는 영향이 중대한 점, 사건의 성격 등을 두루 고려한 조처입니다. SBS 2018.04.12 15:35
문 대통령 "비핵화 북미 합의 이행돼야 남북 관계 풀 수 있어" 문재인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남북정상회담 준비위원회 원로자문단과 오찬을 함께 했습니다. 자문단에는 임동원·정세현·이종석 전 통일부 장관 등 2000년과 2007년 남북정상회담을 성사시킨 주역들이 대거 포함됐습니다. SBS 2018.04.12 15:35
멜론 측 "닐로 음원차트 1위? 비정상적 움직임 없었다" 가수 닐로가 갑자기 음원차트 1위에 오르며 '사재기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멜론 측은 "비정상적인 움직임은 감지되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SBS연예뉴스 2018.04.12 15:33
靑, '피감기관 돈 외유' 등 김기식 논란 선관위에 적법성 질의 청와대는 12일 김기식 금융감독원장의 외유성 출장 의혹을 둘러싼 각종 논란의 적법성 여부를 따지기 위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질의 사항을 보내 공식적인 판단을 받아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4.12 15:33
관리단체 컬링연맹, 다음달 3일 간담회…정상화 논의 대한체육회 관리단체인 대한컬링경기연맹이 '컬링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합니다. 컬링연맹은 다음 달 3일 낮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각 시도의 컬링단체장, 시도 컬링팀 지도자와 선수 대표 등 총 120여 명이 참석하는 간담회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4.12 1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