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영연방대회 아프리카 선수 14명 줄줄이 자취 감춰 호주 동부 골드코스트에서 한창 열리고 있는 영연방경기대회에서 외국 참가 선수들이 팀에서 이탈, 자취를 감추는 일이 줄을 잇고 있다. 대회 조직위원회 관계자들은 12일 오전 스쿼시 복식 경기에 출전할 서아프리카 시에라리온의 선수 2명이 경기장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고, 행방을 알 수 없는 상태라고 밝혔다고 호주 언론과 dpa 통신 등이 보도했다. 연합 2018.04.12 16:29
중국의 97살 할머니 대학생 "졸업은 아직 멀었어요" 중국의 97살 할머니가 32년간 대학을 다니고 있지만 졸업을 거부하며 극단적인 평생교육의 개념을 실천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중국 관영 중국일보노인대학에 다니는 펑난성 우한에서 가장 나이가 많고 공부 시간도 가장 긴 대학생이라며 이같이 보도했다. 연합 2018.04.12 16:26
[취재파일] 2100년, 한반도 주변 해수면 최고 99cm 상승한다 지구온난화로 인한 해수면 상승이라는 말이 나오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나라가 인구 1만여 명의 남태평양의 작은 섬나라 '투발루'라는 나라다. UN은 지금과 같은 속도로 해수면이 상승할 경우 투발루는 세계에서 바닷속으로 사라지는 첫 번째 나라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SBS 2018.04.12 16:24
바닷가 초고층 주상복합 아파트 지하 누수…"배수시설 미흡" 부산 해안가에 들어선 한 초고층 주상복합 아파트 지하주차장 벽면 내부에 물이 고이는 현상이 발견된 가운데 누수 원인으로 부실시공과 미흡한 배수시설이 거론된다. 연합 2018.04.12 16:23
[스브스타] 2년 공부해 '일본어 자격증 1급' 딴 이적…반전 결과는? 가수 이적이 의외의 이유로 일본어 자격증을 땄다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이적은 11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습니다. SBS 2018.04.12 16:23
대전 송유관공사 기름탱크서 기름 유출…긴급 방제 나서 대전 유성구 구즉동에 있는 대한송유관공사 기름 저장탱크에서 기름이 유출돼 관할 구청과 공사 측이 긴급 방제에 나섰습니다. 대전 유성구와 대한송유관공사 대전지사에 따르면 오늘 오전 8시쯤 일하러 나온 한 주민이 농경지와 하천 등으로 흘러들어온 기름띠를 확인하고 구청 환경과에 신고했습니다. SBS 2018.04.12 16:22
8세 소녀 성폭행·살해로 발칵 뒤집힌 카슈미르 사건이 워낙 엽기적이라 지역 사회가 큰 충격을 받은 가운데 범행에 경찰까지 연루된 사실이 드러났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집권 인도국민당 고위 관계자가 피의자들을 비호하고 나서면서 시위가 발생하는 등 종교, 민족, 정치권 간 갈등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SBS 2018.04.12 16:20
[취재파일] 올림픽 사후 점검 ③ : 평창, 세계적 관광지로 만들어야 올림픽을 불과 얼마 남겨 놓지 않은 상황에서도 평창은 외국인들에게 미지의 땅이나 다름없었습니다. 외국인들의 시각에서 보면 South Korea의 "평창"이나 North Korea의 "평양"의 이름이 비슷해서 혼동할 법도 했는데 실제로 2014년 대한민국 평창에서 열린 유엔 생물다양성 협약 당사국 총회에 참석하려던 케냐 대표가 중국에서 "평창"이 아닌 "평양"행 비행기를 탄 적도 있었죠. SBS 2018.04.12 16:18
하지원 "차기작으로 인사드릴 것" 근황 전해 배우 하지원이 오랜만에 카메라 앞에 섰다. 12일 오전 서울 서초구 염곡동 KOTRA에서 진행된 2018 모스크바 한류박람회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했다. SBS연예뉴스 2018.04.12 16:18
탈북민 상담센터 등 갖춘 '통일문화센터' 13일 강서구서 착공 탈북민 종합상담센터와 취업교육장, 도서관 등을 갖춘 통일문화센터가 2020년 강서구 마곡지구에 들어섭니다. 통일부는 "내일 오전 10시 … SBS 2018.04.12 1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