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간 분실된 경찰 신분증 4천603개…"범죄 악용 우려" 최근 5년간 경찰관이 분실한 경찰공무원 신분증이 4천 개가 넘어 범죄 악용 우려가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 박남춘 의원이 경찰청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분실된 경찰 신분증은 2012년 781개, 2013년 755개, 2014년 1천67개, 2015년 1천65개, 2016년 935개 등 5년간 모두 4천603개였습니다. SBS 2017.09.13 16:00
5·18특조위원장 "아직 의혹 많아…진실규명 사명 다하겠다" 5·18 민주화운동 당시 계엄군의 헬기 사격 의혹 등을 조사하는 국방부 특별조사위원회 이건리 위원장은 13일 "오직 진실규명이라는 사명을 다하기 위해 관련 자료, 증언을 철저히 조사하고 관계자 면담 조사, 실지조사 등 모든 방법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연합 2017.09.13 15:55
[HOT 브리핑] 유인태 "박성진, 사퇴하는 게 임명권자 부담 덜어줘" ▷ 주영진/앵커: 매주 수요일마다 나오셔서 정치권에 따끔한 일침을 가해 주시는 분이시죠. 유인태 전 민주당 최고위원 나오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SBS 2017.09.13 15:54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여야 모두 "박성진 부적격"…'인사실명제' 필요한가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 방송 :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월∼금 ■ 진행 : 주영진 앵커 ■ 대담 : 유인태… SBS 2017.09.13 15:53
로힝야족 외면한 아웅산 수치에 美 정계도 갑론을박 미얀마 정부군의 로힝야족 탄압을 방관하고 있다는 비판을 받는 미얀마의 실권자 아웅산 수치 국가자문역을 둘러싸고 미국 정계에서도 논란이 일고 있다. 연합 2017.09.13 15:51
"비행기 잘 못 탔다" 탑승객 갑자기 내려 여객기 지연 출발 위 사진은 제주공항 제주공항에서 이륙하려던 여객기에서 한 승객이 '비행기를 잘 못 탔다'며 갑자기 내리면서 지연 운항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SBS 2017.09.13 15:50
김동연 "최저임금 인상 속도·정도, 상황 보며 추진" 김동연 부총리 및 기획재정부 장관은 13일 최저임금 인상과 관련해 " 속도나 정도는 상황을 보며 고려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 부총리는 이날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출석해 '최저임금 인상 추세가 어떠냐'는 국민의당 김성식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변했다. 연합 2017.09.13 15:45
與 퇴장 속 박성진 '부적격' 보고서 채택…"자질·능력 부적격"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는 오늘 오후 전체회의를 열고 박성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 '부적격'하다는 내용으로 인사청문보고서를 채택했습니다. SBS 2017.09.13 15:41
[스브스타] 공유부터 박보검까지…카메라를 대하는 스타들의 '심쿵' 대처법 아무리 연예인이라도 갑자기 자신을 비추는 카메라 앞에서는 늘 긴장될 텐데요. 그 와중에 여유 있는 모습으로 카메라에 대처한 스타들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SBS 2017.09.13 15:40
"명절 항공권은 부르는 게 값?…정상요금의 1.5배 판매" 일부 여행사가 추석 연휴 기간 국내선 항공권에 웃돈을 붙여 판매하고 있어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위성곤 의원은 13일 "일부 여행사들이 인터넷 쇼핑몰을 통해 추석 연휴 항공권을 고가로 판매하고 있다. 연합 2017.09.13 15: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