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장면에 잠자리 넣은 범인, 누구인가…'궁금한 이야기 Y' 추적 SBS '궁금한 이야기 Y'가 최근 중국집을 뒤흔든 '잠자리 미스터리'를 파헤친다. 7일 방송될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최근 배달된 중국점 음식 안에 잠자리가 발견된 사건들을 추적한다. SBS연예뉴스 2020.08.08 10:00
서울 주요 도로 통행 재개…잠수교, 개화육갑문 부근 통제 한강 수위가 낮아지면서 서울 주요 도로들이 오늘 새벽부터 대부분 차량 통행을 재개했습니다. 서울시와 경찰에 따르면 현재 서울 동부간선도로와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내부순환도로 등은 통제구간 없이 소통이 원활한 상태입니다. SBS 2020.08.08 09:51
리디아 고, LPGA 투어 마라톤 클래식 2라운드 단독 1위 리디아 고가 LPGA 투어 마라톤 클래식 2라운드에서 단독 1위에 나섰습니다. 리디아 고는 미국 오하이오주 실베이니아의 하일랜드 메도스 골프클럽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 버디 9개를 몰아치고 보기는 3개로 막아 6언더파를 기록했습니다. SBS 2020.08.08 09:50
코로나 사망 5만 명 넘었는데…멕시코 대통령 "그리 심하지 않다" 로페스 오브라도르 멕시코 대통령이 자국 코로나19 사망자가 5만 명을 넘겼음에도, 그리 큰 피해가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로페스 오브라도르 멕시코 대통령은 현지시간 어제 기자회견에서 "비교하는 것을 좋아하진 않지만 국가별 팬데믹 피해에 있어서 우리는 그렇게 심한 타격을 받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0.08.08 09:49
백악관 "워싱턴 등 9개 도시 확진 증가"…사망 16만 명↑ 미국 백악관의 보건 당국자가 워싱턴DC 등 9개 도시에서 코로나19 환자가 늘고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데비 벅스 백악관 코로나19 대응 조정관은 9개 도시 보건 당국자 등과 비공개 전화 회의를 하고 코로나19 확산에 주의를 당부했다고 7일 폭스뉴스 등이 보도했습니다. SBS 2020.08.08 09:49
담양서 폭우에 주택 무너져…2명 매몰 추정 8일 오전 4시 11분께 전남 담양군 무정면 한 주택이 무너졌다는 신고가 소방당국에 접수됐습니다. 소방대원들은 당시 집안에 2명이 체류했던 으로… SBS 2020.08.08 09:46
"또 비 쏟아진다" 물바다 북한에 내일부터 폭우 중급 경보 최근 막대한 비 피해를 본 북한에 또다시 폭우 '중급경보'가 예보되면서 물난리 공포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조선중앙방송은 8일 "기상수문국의 통보에 의하면 9∼10일 중부지역으로 올라오는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많은 비가 내리겠다"며 "황해남북도, 개성시, 강원도 내륙 일부 지역에서 폭우·많은 비 중급경보, 그 밖의 중부 이남의 여러 지역에서 폭우, 많은 비 주의경보가 내려졌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0.08.08 09:46
지난 6월 역대급 무더위에 주택용 전력 판매량 '껑충' 지난 6월 역대급 무더위가 찾아오면서 주택용 전력 판매량이 작년보다 9%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전력이 발표한 전력통계속보에 따르면 지난 6월 주택용 전력사용량은 5천931GWh로, 지난해 6월보다 8.6% 늘었습니다. SBS 2020.08.08 09:45
외신, 류호정 복장 논란에 "성차별주의 논쟁 유발" 정의당 류호정 의원의 국회 본회의장 복장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외신도 관심을 보였습니다. 미 CNN은 "한국 의원이 복장 때문에 비난을 받았다"며 "그녀의 위반행위는? 원피스를 입었다는 것"이라고 비꼬았습니다. SBS 2020.08.08 09:44
일주일 넘게 이어진 폭우에 사망 20명·실종 12명…이재민 3천 명 수도권·중부지방에 이어 남부지역에도 '물폭탄'이 쏟아지는 등 일주일 넘게 장맛비가 이어지면서 호우 피해가 계속 불어나고 있습니다. 전남 곡성 산사태로 사망자 3명과 실종자 2명이 발생하며 인명피해가 늘었고, 이재민은 3천 명을 넘어섰습니다. SBS 2020.08.08 09: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