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신규 실업수당 청구 119만 건…팬데믹 이후 최저 수준 미 노동부는 6일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전주보다 25만 건 감소한 119만 건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119만 건은 코로나19 팬데믹 사태 이후 가장 작은 규모라고 CNBC 방송과 블룸버그통신이 전했습니다. SBS 2020.08.06 22:59
집중호우로 서울서 이재민 29명 발생…포트홀 2천302건 서울시는 최근 집중호우로 오늘 오후 6시까지 성북구 9명, 강북구 19명 등 29명의 이재민이 서울에서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중 강북구 거주자 13명은 귀가 조처가 이뤄져 현재 보호조치를 받는 이재민은 16명입니다. SBS 2020.08.06 22:54
미 국무차관, '한국서도 틱톡 금지 원하나' 묻자 "한국의 결정" 키스 크라크 미국 국무부 경제차관은 6일, 한국에서도 틱톡 등 중국 애플리케이션 사용이 금지되기를 바라느냐는 질문에 한국이 결정할 문제라고 말했습니다. SBS 2020.08.06 22:52
KBS 라디오 생방송 현장 '곡괭이 난동' 40대 구속 생방송 중인 KBS 라디오 스튜디오의 외벽 유리창을 곡괭이로 깨뜨리고 난동을 피운 혐의를 받는 47살 A 씨가 구속됐습니다. 서울남부지방법원은 "증거를 인멸할 염려가 있고 도망할 염려가 있다"고 발부 사유를 밝혔습니다. SBS 2020.08.06 22:51
프랑스 마크롱, 폭발 참사 레바논 방문…"개혁 안 하면 침몰" 경고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현지 시간 6일, 주요국 정상 중 가장 먼저 대규모 폭발 참사가 발생한 레바논을 방문했습니다. 레바논은 과거 프랑스의 식민지로, 여전히 정치·경제적으로 밀접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SBS 2020.08.06 22:50
결혼 · 분만 · 인터뷰…베이루트 폭발 때 포착된 아찔한 일상들 미국에서 의사로 일하는 29살의 여성 이스라 세블라니는 지난 4일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의 한 광장에서 웨딩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었습니다. SBS 2020.08.06 22:47
창궐 더 심해졌다…전 세계 코로나19 확진 1천900만 명 전 세계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1천90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확진자는 최근 들어 나흘에 100만 명씩 늘어나는 가파른 확산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SBS 2020.08.06 22:44
프로야구 롯데, SK꺾고 4연승…마차도 '맹활약' 프로야구 롯데가 선발 스트레일리의 호투와 공수에서 활약한 마차도의 활약을 앞세워 SK 와이번스를 8대 2로 꺾었습니다. 롯데는 두 점차로 뒤지던 4회, 밀어내기 볼넷 3개로 역전에 성공한 뒤, 물오른 타격감을 과시하고 있는 정훈이 2타점 적시타를 때려내며 달아났습니다. SBS 2020.08.06 22:01
클로징 8시 뉴스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SBS 2020.08.06 21:38
[날씨] 100mm↑ 쏟아진 중부…장맛비, 언제까지 오나 오늘 하루 동안 중부지방에 100mm가 넘는 폭우가 집중됐습니다. 용인 처인구에 160mm, 서울 남현동에도 120mm가 넘는 큰 비가 내렸는데요, 낮부터 수도권은 소강상태를 보이면서 잠시 숨고르기 중이지만 내일 오후부터는 다시 비가 시작되겠습니다. SBS 2020.08.06 2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