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세월호 조작, 朴 지시·묵인 있었을 것"…김기춘 등 고발키로 더불어민주당이 박근혜 정부의 이른바 '세월호 참사 보고시간 조작 및 대통령훈령 불법 변경 사건'을 계기로 전 정부에 대한 공세를 전방위로 확대하고 있습니다. SBS 2017.10.16 17:26
英 대사, 洪 면담서 "북핵 외교 해법에 최선…군사옵션 없어" 찰스 헤이 주한 영국 대사는 오늘 "영국은 외교적 노력을 통해 현재의 북핵 위기 상황이 해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어떤 군사적 옵션도 행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10.16 17:23
박근혜 "법치 이름 빌린 정치보복"…입장 발언 전문 박근혜 전 대통령은 오늘 열린 1심 속행공판에서 법원의 추가 구속영장 발부 결정을 "받아들이기 어렵다"며 "법치 이름을 빌린 정치보복은 제게서 마침표가 찍어졌으면 한다"고 심경을 밝혔습니다. SBS 2017.10.16 17:21
25일 총파업 앞둔 학교비정규직 "정부, 교섭 타결 결단해야" 근속수당 도입 등을 요구하며 오는 25일 총파업을 선언한 학교비정규직 노동자들이 교육당국에 임금교섭 타결을 위한 결단을 촉구했습니다. 서울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총파업까지 시간이 얼마 없다"며 "교육부와 시·도 교육청은 시간끌기식 교섭 태도와 최저임금 인상 무력 시도를 중단하고 문제 해결에 나서라"고 요구했습니다. SBS 2017.10.16 17:18
박근혜 "법치 이름 빌린 정치보복"…입장 발언 전문 박근혜 전 대통령은 오늘 열린 1심 속행공판에서 법원의 추가 구속영장 발부 결정을 "받아들이기 어렵다"며 "법치 이름을 빌린 정치보복은 제게서 마침표가 찍어졌으면 한다"고 심경을 밝혔습니다. SBS 2017.10.16 17:17
한미, 동·서해서 고강도 연합훈련 돌입…대북감시 강화 한미 해군은 오늘부터 동해와 서해에서 고강도 연합훈련에 들어갔습니다. 오는 20일까지 진행되는 훈련에는 미국 측 핵추진 항공모함 로널드 레이건호와 이지스 구축함, 핵추진 잠수함 등으로 편성된 항모 강습단이 참가했습니다. SBS 2017.10.16 17:17
정경두 "미군 자동개입 조항 없어…방위공약으로 즉각 개입" 정경두 합참의장은 오늘 한반도 유사시 미군 자동개입 조항은 없지만, 미국이 확고한 대한 방위공약에 따라 즉시 개입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SBS 2017.10.16 17:14
[스브스타] '언니네' 박진영, "'또 한 번 사랑은 가고', 이효리 연애 경험담" 가수 박진영이 노래 '또 한 번 사랑은 가고'의 비화를 털어놨습니다. 박진영은 16일 SBS 러브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의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SBS 2017.10.16 17:14
요동치는 비트코인 몸값 노리고 차액투자도 기승 가상화폐 몸값이 요동치면서 가격 변동을 노린 파생상품 투자가 활개치고 있다고 파이낸셜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영국 최대 규모의 온라인 파생상품 거래 회사인 IG그룹은 개인 투자자를 대상으로 비트코인의 차액계약(Contract for Difference·CFD) 거래를 허용한 데 이어 최근 또 다른 가상화폐인 이더로도 범위를 확대했습니다. SBS 2017.10.16 17:13
국감 '탈원전 공방'…與 "정치공세" VS 野 "졸속 정책" 오늘 국회는 12개 상임위를 가동해 국정감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신고리 5, 6호기 공론조사 결과를 앞두고 탈원전 정책을 둘러싼 설전이 뜨거웠습니다. SBS 2017.10.16 1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