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방송사업 매출 역성장…광고 매출 20% 감소 지난해 방송사업 매출이 재작년보다 4% 이상 감소했고, 특히 방송광고 매출이 20% 가까이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방송통신위원회와 과학기술정… SBS 2024.12.25 13:03
'공수처 소환 불응' 윤 대통령 측, 별도 입장 없이 침묵 ▲ '12·3 비상계엄 사태'로 수사와 탄핵심판을 받게 된 윤석열 대통령의 변호인단 구성에 참여한 석동현 변호사가 지난… SBS 2024.12.25 12:56
[날씨] 성탄절, 큰 추위 없어…동해안 건조주의보 성탄절 당일인 오늘 큰 추위 없겠습니다.서울의 낮 최고기온 6도로 평년보다 3도가량 높겠고요.내일 낮부터는 다시 강한 한기가 내려 오면서 금요일… SBS 2024.12.25 11:49
맨유 아모링 감독 "래시퍼드 결장은 기량 저하 때문" ▲ 마커스 래시퍼드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의 사령탑 후벵 아모링 감독이 팀의 핵심 공격자원인 마커스 래시퍼드 '길들이기'에 집중하고 있습니다.아모링 감독은 24일 울버햄튼과의 2024-2025 EPL 18라운드 원정 경기를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래시퍼드는 팀이 선수들에게 기대하는 기준을 충족할 때까지 전열에서 빠질 예정"이라고 경고했습니다.래시퍼드는 맨유가 치른 최근 3경기(맨시티전·토트넘전·본머스전)에 잇달아 결장했습니다.부상 때문이 아닌 아모링 감독의 결정으로 이뤄진 결장입니다.래시퍼드는 맨유 유스팀을 거쳐 2015-2016시즌부터 10시즌째 활약하는 '원클럽맨' 공격수입니다.유스팀 경력까지 합치면 맨유와의 인연이 20년째입니다.맨유 유니폼을 입고 공식전 426경기에서 138골을 쏟아낸 래시퍼드는 맨유 공격 전술의 핵심 선수로 맹활약을 펼쳐왔습니다.EPL 경기만 따지면 287경기에서 87골 40도움을 쏟아냈습니다.하지만 래시퍼드는 최근 두 시즌 동안 에릭 텐하흐 감독 체제에서 EPL 48경기 동안 11골밖에 넣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습니다.이런 가운데 래시퍼드는 최근 언론 인터뷰를 통해 맨유를 떠나 새로운 시작을 하고 싶다고 언급하면서 논란의 중심이 됐습니다.아모링 감독은 지난달 말 맨유 지휘봉을 잡은 이후 여러 선수에게 출전 기회를 주면서 기량 파악에 나섰습니다.래시퍼드는 지난달 25일 아모링 감독의 EPL 데뷔전인 입스위치전에서 선제골을 터트리고, 지난 2일 에버턴전에선 멀티골로 아모링 감독의 EPL 마수걸이 승리를 선물했습니다.하지만 이후 래시퍼드는 골 침묵을 지켰고, 아모링 감독은 지난 16일 노팅엄전부터 3경기 연속 래시퍼드를 벤치에 앉혔습니다.이런 와중에 래시퍼드는 팀을 떠나고 싶다고 말하면서 아모링 감독과 어색한 관계에 빠졌습니다.아모링 감독은 이에 대해 "내가 생각하기에 적당한 때가 됐다고 느낄 때까지 변화를 이어갈 생각"이라며 "래시퍼드의 결장은 인터뷰 내용과 상관없다. SBS 2024.12.25 11:48
2차 출석요구도 불응…이 시각 공수처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오전 10시였던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2차 출석요구에 불응했습니다. 공수처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한성희 기자, 윤 대통령이 결국 조사에 불응했군요. SBS 2024.12.25 11:46
하와이 킬라우에아 화산 이틀째 분화…경보 수준은 '주의' ▲ 23일 하와이 킬라우에아 화산 정상부의 용암 분출 모습미국 하와이 섬의 활화산인 킬라우에아 화산이 석 달여 만에 다시 분화해 이틀… SBS 2024.12.25 11:41
"일본 올해 출생아 수 69만 명 전망…연 70만 명 첫 붕괴" ▲ 일장기 든 일본 어린이올해 일본 출생아 수가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연 70만 명 밑으로 내려갈 걸로 보인다고 아사히신문 등이 … SBS 2024.12.25 11:38
문상호 정보사령관 구속기간 연장…공수처 "군검찰에 이첩 예정" ▲ 문상호 국군정보사령관'12·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하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문상호 국군정보사령관의 구속 기한을 … SBS 2024.12.25 11:35
교황, 성베드로 대성전 성문 개방…2025년 '희년' 시작 ▲ 바티칸 성 베드로 대성전의 성문 개방하는 프란치스코 교황프란치스코 교황이 24일 바티칸 성 베드로 대성전의 성문을 열고, 2025… SBS 2024.12.25 11:24
"정다운 아버지·어머니 품을 떠나…" 사망 북한군의 손편지 ▲ 쿠르스크에서 전사한 북한군 병사가 품고 있던 손편지우크라이나 특수작전군이 러시아 쿠르스크 지역에서 사살한 북한군 병사의 품에서 발견된 거라며 손편지 한 장을 텔레그램에 공개했습니다.손편지에는 "그리운 조국, 정다운 아버지 어머니의 품을 떠나 여기 로씨야 땅에서 생일을 맞는 나의 가장 친근한 전우 동지인 송지명 동무의 생일을 맞으며.. SBS 2024.12.25 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