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럭도 넘어뜨렸다…슈퍼태풍 '야기' 이재민 120만 명 올해 태평양 연안에서 발생한 태풍 가운데 가장 강력한 태풍 '야기'가 중국에 상륙했습니다. 피해가 속출하는 가운데 이재민만 120만 명을 넘었습니다.베이징에서 정영태 특파원이 소식 전해왔습니다. SBS 2024.09.07 20:18
공연 도중 터진 비명…폭죽 날아와 옷 타고 얼굴은 화상 충북 제천에서 열린 행사 도중에 무대 앞쪽에서 터진 폭죽이 관객석으로 날아가, 17명이 다쳤습니다. 왜 이런 일이 일어난 건지, 경찰이 무대특수효과 담당자를 소환하는 등 조사에 나섰습니다.보도에 사공성근 기자입니다. SBS 2024.09.07 20:13
5시간 만에 꺼진 단열재 공장 불…40대 직원 전신 화상 충남 천안의 한 단열재 제조 공장에서 큰 불이 나 5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일을 하고 있던 40대 남성이 크게 다쳤습니다.김태원 기자가 현장취재했습니다. SBS 2024.09.07 20:12
수심위 결정에…야당 "김 여사에 면죄부" 여당 "결정 존중" 검찰 수사심의위원회의 이번 결정을 놓고, 야당은 김건희 여사에게 면죄부를 주기 위한 쇼라고 비판하면서, 특검 추진 의지를 거듭 밝혔습니다. 여당은 수사심의위원회를 도입한 것은 문재인 정부 때라며 자가당착이라고 맞받았습니다.계속해서 정반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SBS 2024.09.07 20:09
'김 여사 불기소 권고' 수심위 일부 위원 "수사 계속해야" 김건희 여사의 명품가방 수수의혹 사건에 대해 어제 검찰 수사심의위원회가 불기소를 권고했는데요. 의결 과정에서 일부 위원들이 "수사를 계속해야 한다" 이런 의견을 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SBS 2024.09.07 20:06
머리 혹난 아이와 갔는데…뇌출혈 의심에도 "의사 없다" 추석 연휴가 일주 앞으로 다가왔는데, 이렇게 서로 대화의 시작 자체를 어렵게 만드는 말을 주고받으면서 아까운 시간만 흐르고 있습니다. 오늘도 머리를 다친 20개월 아이를 안고 응급실을 찾았던 부모는 받아줄 병원을 찾지 못해서 애를 태우고 있었습니다.김지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24.09.07 20:04
"26년 의대 증원 유예 아냐"…"25년 재논의 왜 불가?" 의료공백 사태 해결을 위해 협의체를 구성하자는 데 정치권과 정부가 모처럼 뜻을 모으면서, 의정갈등에 돌파구가 생기는 건지 관심이 커진 상황입니다. SBS 2024.09.07 20:02
NC, 홈런 3방 터뜨리며 삼성 제압…백정현, 6이닝 9실점 부진 ▲ '홈런 1위' NC 데이비슨NC 다이노스가 홈런 3방 등 13안타를 몰아치며 삼성 라이온즈를 격파했습니다.NC는 7… SBS 2024.09.07 19:41
오늘의 SBS 8뉴스 예고 (9월 7일) 오늘 <SBS 8뉴스>에서는▶ "2026년 증원 유예 아냐"..."2025년 재논의 왜 불가?"υ… SBS 2024.09.07 19:39
이스라엘 가자지구 학교·난민캠프 공습…13명 사망 ▲ 난민캠프로 사용되는 가자지구 칸유니스의 한 학교 건물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북… SBS 2024.09.07 1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