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랜서 위장해 헐값으로"…130여 명 집단 진정 제기 콜센터 교육생이나 헬스트레이너처럼 프리랜서인지 근로자인지 경계가 불분명한 노동자들이 우리 사회에 여전히 많습니다. 이런 사람들이 자신을 근로기준법상 근로자로 인정해달라며 오늘 노동청에 집단 진정을 제기했습니다.홍영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24.08.22 20:42
병원에 상자 '슥'…사제폭탄 테러에 100여 명 긴급 대피 오늘 낮 광주의 한 병원에서 종이 상자가 폭발했습니다. 그 병원에서 진료를 받았던 70대가 상자 안에 사제폭탄을 넣어서 터뜨린 겁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폭발 소리에 100여 명이 급히 대피하기도 했습니다.KBC 임경섭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24.08.22 20:36
임영웅 공연 '영화관' 예매 1위…"팬덤의 힘" 석 달 전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렸던 가수 임영웅 씨의 공연 실황을 담은 영화가 다음 주에 공개됩니다. 그런데 개봉하기도 전에 이미 10만 명이 넘는 사전 예매를 기록했습니다.이뿐 아니라 다른 가수들의 공연도 속속 영화로 만들어지고 있는데, 그 배경을 정혜진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SBS 2024.08.22 20:34
13년 만 '핵 잔해' 꺼내기…첫날부터 '중단' 일본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에서 사고가 난 지 13년 만에 핵연료 잔해를 빼내는 작업이 시작됐습니다. 그런데 첫날부터 문제가 생기면서 작업이 곧바로 중단됐습니다. SBS 2024.08.22 20:32
대형 방탄유리, 옥상엔 저격수…피습 후 첫 야외 유세 공화당 대선 후보인 트럼프 전 대통령은 지난달 피격 사건 이후 처음으로 야외 연설에 나섰습니다. 만일을 대비해서 행사장에는 방탄유리가 설치됐습니다. SBS 2024.08.22 20:30
월즈 "자유 위한 4쿼터 총공격"…클린턴도 등장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풋볼 코치 출신인 팀 월즈 부통령 후보가 승리를 위해 마지막 4쿼터 총공세에 나서자고 말했습니다. 민주당 출신인 클린턴 전 대통령은 이제 자신은 78살이 됐지만 트럼프 전 대통령보다 여전히 젊다고 꼬집었습니다.전당대회가 열리는 시카고에서 김용태 특파원이 취재했습니다. SBS 2024.08.22 20:29
지하철 전동차에도 '리튬배터리'…안전 대책은? 얼마 전 서울 지하철 선로에서 대형 리튬배터리를 탑재한 특수 차량에 불이 났죠. 잇따르는 리튬배터리 화재에 사람들 불안이 컸는데 시민들이 직접 … SBS 2024.08.22 20:24
'바닷물이 30도' 속수무책…양식장마다 떼죽음 무더위로 바닷물도 계속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바닷물 온도가 30도 안팎으로 오르면서 양식장마다 물고기들이 잇따라 집단 폐사하고 있습니다.TBC … SBS 2024.08.22 20:23
올여름 모기 확 줄었는데…이제는 가을에 '우글우글'? 너무 더운 대신, 전보다는 모기에 덜 물리는 것 같다는 사람들 많습니다. 밤낮 할 것 없는 더위가 모기가 번식하는 웅덩이까지 다 말려버리다 보니, 올여름 모기 수가 크게 줄었는데요. SBS 2024.08.22 20:22
'처서'에도 폭염특보…"내부 31도" 더위 속 '극한 노동' 전국 곳곳을 적신 비도, 여름 더위가 가신다는 절기 처서도 무더위를 꺾지는 못했습니다. 오늘도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특보가 내려졌는데요. 잠시 걷기도 힘든 이런 날씨에 밖에서 일해야 하는 사람들은 오늘도 더위와 사투를 벌였습니다.정준호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SBS 2024.08.22 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