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제차 구경왔다 사라진 차…주차요원이 그대로 훔쳤다 수입차 전시장에 방문한 손님이 차를 도둑맞는 황당한 일이 벌어졌는데요.범인은 알고 보니 주차요원이었습니다.경찰청에 따르면 최근에 수입차 전시장에… SBS 2024.08.19 07:14
더워도 힘든 배달도 "할래요"…한국인 명의 사는 외국인들 최근 배달업계에 외국인 배달원이 늘고 있는데요.이들 중 상당수는 불법으로 일하고 있다는 기사입니다.서울의 한 배달대행업체는 여름이 되면서 주문량… SBS 2024.08.19 07:04
여자 혼자 사는 집에 동거인으로 무단 전입한 남자 ▲ 알지도 못하는 남성이 여성 혼자 사는 집에 무단으로 전입 신고를 해 동거인이 됐다는 국민신문고 민원 내용여성 혼자 사는 집에 생판… SBS 2024.08.19 06:43
부서진 레닌 동상…"우크라군 진격한 러 마을 공포와 혼란" ▲ 러시아 쿠르스크주 수자에 있는 블라디미르 레닌 동상이 손상을 입은 모습.포탄 파편들이 흩어져 있는 거리에는 시신들이 있었고, 도로에는 총탄 자국이 있는 민간 차량이 늘어서 있었습니다.광장에 있는 블라디미르 레닌의 동상은 얼굴 부분이 반쯤 떨어져 나가 있었습니다.현지인들은 공포와 혼란 속에 방공호에 모여있었습니다.미국 CNN 방송은 16일 우크라이나가 장악했다고 주장하고 있는 러시아 본토 쿠르스크주의 소도시 수자 현지의 상황을 이렇게 전했습니다.우크라이나군은 지난 6일 쿠르스크를 기습하면서 수자 지역으로 진격했고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지난 15일 수자 지역을 완전히 통제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CNN 취재진은 우크라이나군과 함께 파괴된 국경 초소를 지나 러시아로 건너갔다고 설명했습니다.수자 지역의 거리는 대부분 다니는 사람 없이 비어있었고 멀리 보이는 탱크 잔해로 며칠 전 치열했던 교전의 흔적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이곳의 한 대형 건물 지하실 출입구 밖에는 "지하실에는 민간인이 있다. SBS 2024.08.19 06:43
신음하는 전국 바다…"동시다발적 여름철 자연재해 이례적" ▲ 부산 앞바다에 해파리 한가득올여름 전국 해역에서 자연재해가 동시다발적으로 나타나 이례적이라는 평가가 나옵니다.앞으로 자연재해의 빈… SBS 2024.08.19 06:40
"이쑤시개 잦은 사용보단 치실 · 치간칫솔 쓰세요" 우리나라 대부분의 식당 계산대에는 이쑤시개가 놓여 있습니다.식사를 마친 사람들이 잇새에 낀 음식 찌꺼기를 제거하는 데 사용하라는 취지입니다.사실… SBS 2024.08.19 06:38
'치명적 발암물질' 폐수로 배출…빵 공장 대표에 벌금형 ▲ 전주지방법원암을 유발하는 치명적인 유해 물질을 폐수로 배출한 빵 공장 대표에게 벌금형이 선고됐습니다.전주지법 형사3단독은 물환경보… SBS 2024.08.19 06:38
한글로 혐오 글 쓰면 우리만 알 것이란 착각 ▲ 한글 배우는 인도네시아 찌아찌아족 학생최근 인도네시아에서는 한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가 큰 논란이 됐습니다.2017년쯤 처음 연 … SBS 2024.08.19 06:36
'돈 없다고 안 빌려줘'…노부모 목 조르고 물건 깨부순 패륜 아들 ▲ 춘천지방법원돈을 빌려달라는 요구를 거절했다는 이유로 집안 물건을 깨부수고 이를 말리는 노부모의 목을 조르고 주먹을 휘두른 40대 … SBS 2024.08.19 06:34
[날씨] 내일까지 '폭염 절정'…전국 곳곳 5∼40mm 소나기 무더위가 밤낮을 가리지 않고 이어지고 있습니다.내일부터 목요일까지 전국적으로 가끔 비가 내리겠지만 남쪽에서 고온 다습한 공기가 지속적으로 유입되… SBS 2024.08.19 06: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