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리다 급히 다시 타더니 돌진…행인 들이받은 차량 영상 서울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차량이 갑자기 인도로 돌진해 한 명이 숨졌다는 소식, 어제 전해 드렸습니다. 운전자는 급발진을 주장하고 있는데, 사고 당시 영상을 확인한 결과 운전자가 차에 타자마자 차가 속도를 내며 빠르게 내달린 걸로 나타났습니다.정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24.08.06 20:42
유엔 "가자지구 건물 63%, 농경지 65% 파괴·훼손"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간 교전이 이어지는 가자지구에서 주거시설을 비롯한 건물과 농경지 파괴가 갈수록 심화하는 걸로 나타났습니다.… SBS 2024.08.06 20:38
'최소 5억 차익'…'래미안 레벤투스' 1순위 청약 경쟁률 403대 1 ▲ 래미안 레벤투스 조감도 서울 강남구 '래미안 레벤투스' 1순위 청약에 2만 8천여 명의 신청자가 몰렸습니다.오늘 한… SBS 2024.08.06 20:36
'티메프 사태' 재발방지책 마련…야 "당국, 시한폭탄 방치" 정부와 여당은 이런 사태가 되풀이되는 걸 막기 위해 업계에 규제가 필요하다며, 대책을 내놨습니다. 민주당은 정부 당국의 안일한 대처가 이런 참사를 불렀다고 비판했습니다.이어서 정다은 기자입니다. SBS 2024.08.06 20:36
"줄도산 위기" 국회 간 피해자들…'티메프 사태' 보상 난항 티몬과 위메프 사태, 피해자들이 집단행동에 나섰습니다. 정산금을 받지 못한 사람들은 줄줄이 파산할 위기라며 대책을 마련해 달라고 주장했는데 피해 보상까진 갈 길이 멀어 보입니다.김형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24.08.06 20:30
폭염 스트레스 쌓이면 뇌기능 '뚝'…"서늘한 곳 자주 가야" 이렇게 더운 날 밖에 오래 있다 보면 흔히들 더위 먹었다는 말을 자주 하는데요. 그렇게 쉽게 넘길 일이 아닙니다. 달아오른 열기를 제때 식혀주지 않으면 어지럽다는 증상조차 스스로 느끼지 못하게 된다고 합니다.온열질환의 정확한 증상은 뭐고, 또 어떻게 막을 수 있는 건지 조동찬 의학 전문기자가 자세히 설명해 드립니다. SBS 2024.08.06 20:26
"잘해봤자 1만 원" 거리 위 노인들…폭염에 숨차도 나선다 올여름 더위는 이제 사람들의 목숨까지 앗아갈 수 있는 위험한 재난이 됐습니다. 이런 날씨에 몸 약한 분들이나 어르신들이 특히 더 조심해야 하는데 펄펄 끓는 거리에서, 마땅히 쉬지도 못하는 노인들이 있습니다.최승훈 기자가 이들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SBS 2024.08.06 20:26
극한 호우에 2,795회 번쩍…낙뢰에 쓰러진 교사 의식불명 연일 찜통더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어제 전국 곳곳에 소나기와 함께 밤하늘에 천둥 번개가 수없이 내리쳤습니다. SBS에도 몇 초에 한 번씩 낙뢰가 치고 있다는 제보가 많이 들어왔는데요. SBS 2024.08.06 20:25
"무료급식소서 줄 서다 시비"…상대방 눈 찌른 80대 체포 무료급식소에서 줄을 서다 시비가 붙어 노인의 눈 부위를 찌른 8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경기 수원중부경찰서는 오늘 특수상해 혐의로 A 씨… SBS 2024.08.06 20:22
"불나면 책임질 것" 각서까지 쓴다…'전기차 공포' 확산 이렇게 곳곳에서 전기차 화재 사고가 나면서 전기차에 대한 사람들의 불안도 커지고 있습니다. 아파트 주민들이 전기차 충전기 설치를 반대하거나, 전기차는 지하주차장에 아예 못 들어가게 하자는 의견을 내는 곳들이 늘고 있습니다.한지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24.08.06 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