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침수 시 대처법…"안팎 수위 비슷할 때 문 열어야" 요즘처럼 짧은 시간에 엄청난 양의 비가 쏟아지길 때는, 도로가 순식간에 물에 잠길 위험이 더 커집니다.그럼 차량이 침수된 상황에서는 어떻게 대처… SBS 2024.07.17 20:34
"어르신들만 사는 동네인데"…'또 비올까' 밤마다 불안 어제 몇백 년 만에 올 정도라는 비가 쏟아졌던 전남 지역에는 언제 그랬냐는 듯이 오늘은 맑은 하늘이 찾아왔습니다. 무더운 날씨 속에 하루 내내 복구작업이 이어졌는데, 주민들은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 할지 막막해하고 있습니다.KBC 고익수 기자입니다. SBS 2024.07.17 20:31
[날씨] 밤사이 중부 호우특보 확대…지금 장마전선은? 밤사이에, 또다시 오늘 내렸던 것만큼이나 비가 세차게 쏟아진다고 하는데, 그럼 어디에, 또 얼마나 내리는 건지 알아보겠습니다. 남유진 캐스터, … SBS 2024.07.17 20:29
흙탕물이 폭포수처럼 '콸콸'…제보로 본 폭우 피해 시청자들이 위험한 상황을 알리고자 소중한 제보 영상 많이 보내주셨습니다. 김덕현 기자와 영상 보면서 오늘 피해 상황 더 알아보겠습니다.Q. 경기 북부지역에서 제보가 많이 들어왔을 것 같은데?[김덕현 기자 : 건물이나 도로가 침수됐다는 그런 현장 영상 제보가 많이 들어왔습니다. SBS 2024.07.17 20:28
압축된 장마전선…잦아진 '극한 호우', 예측도 어렵다 올해 장마의 가장 큰 특징은 좁은 지역에 짧은 시간 동안 비가 집중적으로 쏟아진다는 점입니다. 하늘에서 누가 물을 퍼붓는다는 느낌이 들 정도의 … SBS 2024.07.17 20:27
들어가자마자 '굉음'…축사 지붕 무너져 이장 사망 수도권뿐 아니라 밤사이 충청 지역에도 빗소리가 끊이지를 않았습니다. 충남 논산에선 지붕 처마가 무너져 내리면서 50대 남성이 숨졌고, 강한 비바람에 나무들이 쓰러져서 일부 지역엔 전기 공급이 끊겼습니다.충청권 비 피해 소식은 TJB 전유진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SBS 2024.07.17 20:23
폭우에 '나뭇잎 지뢰' 내려보내나…"육안 구별 어려워" 방금 보신 강원 북부와 경기, 특히 북한과 가까운 지역에서는 조심해야 할 게 하나 더 있습니다. 지금 북한에도 비가 많이 내렸는데, 강물이 불어나면 매설됐던 지뢰가 함께 떠내려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SBS 2024.07.17 20:20
북한강 상류댐 올해 첫 수문 개방…수위 조절 한강 상류 지역에도 비가 많이 내리면서, 춘천댐과 의암댐이 올해 들어서 처음으로 수문을 열었습니다. 이렇게 되면 한강 수위도 영향을 받을 수 있는데, 강원도 춘천 의암호에 G1 방송 김이곤 기자가 나가 있습니다.김 기자, 지금 그곳은 비가 오고 있습니까, 어떻습니까? 저는 지금 북한강 상류, 의암호 인근에 나와 있습니다.오늘 강원 영서 북부 지역에는 굉장히 많은 비가 쏟아졌는데요, 강풍과 함께 거세게 왔던 비는 지금 소강상태에 접어들었습니다.북한강 상류 댐인 춘천댐과 의암댐은 올해 들어 처음으로 수문을 개방했습니다.계속되는 장맛비에 수위조절에 나선 겁니다.저녁 7시 기준, 춘천댐은 전체 수문 12개 가운데 7개를 열고 초당 453톤, 의암댐은 수문 1개를 열고 초당 491톤을 방류하고 있습니다. SBS 2024.07.17 20:17
'산책로 턱밑' 차오른 수위…재통제 가능성 집중 호우로 갑자기 물이 불어날 수 있으니까, 하천 주변이나 지하차도는 피하시고, 또 빗속에 축사라든지 농경지가 걱정되더라도 밤에는 되도록 밖에… SBS 2024.07.17 20:12
'최대 200mm 더 온다' 예보에 긴장…이 시각 파주 그럼 지금부터는 오늘 비가 많이 왔던 곳, 호우 특보가 내려진 곳을 차례로 연결해서, 지금은 비가 어떤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경기도 파… SBS 2024.07.17 2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