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적자 누적 종합병원…'외국인 환자 늘리기' 모색 일부 상급종합병원들이 외국인 환자를 더 늘리는 걸 추진하고 있습니다. 전공의들이 현장을 떠난 이후 쌓여가는 적자를 해결하기 위해서 수익을 늘리는… SBS 2024.07.11 20:40
일반병상 최대 15% 줄인다…"중증 환자 집중 유도" 정부가 앞으로 상급종합병원의 일반병상을 줄이기로 했습니다. 그 대신 중증 환자 진료에 집중하도록, 구조를 바꾸겠다는 게 정부 계획입니다.자세한 내용은 박하정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SBS 2024.07.11 20:38
"4년 간 전 남친에게 맞으며 방송"…유튜버 쯔양 충격 증언 얼마 전 한 조사에서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유튜버로 지금 보시는 쯔양이 꼽혔습니다. 왜소한 체구에 많은 양의 음식을 먹는 모습이 인기를 끌며 유튜브 구독자가 무려 1천만 명이 넘었는데요. SBS 2024.07.11 20:34
애플·화웨이도 신제품 대기…'생태계'로 승부 이번에 공개된 신제품들에는 그동안의 삼성의 고민이 녹아있습니다. 접히는 스마트폰 시장에서 중국 업체의 추격을 뿌리치면서 애플과의 인공지능 기술 경쟁에서도 우위를 점하겠다는 겁니다.이어서 소환욱 기자입니다. SBS 2024.07.11 20:28
폴더블 AI폰·손가락에 끼는 '갤럭시링' 파리서 첫선…반응은? 삼성전자가 새롭게 개발한 제품들을 프랑스 파리에서 처음으로 선보였습니다. 인공지능 기술이 들어간, 접히는 스마트폰 신제품과, 반지처럼 손에 착용할 수 있는 기기도 함께 공개됐습니다.먼저 파리 곽상은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SBS 2024.07.11 20:26
배우 조지 클루니마저 결단 촉구…바이든 캠프 "돈 끊겼다" 토로 바이든 미국 대통령에 대한 사퇴 압박이 계속되는 가운데, 바이든과 가까웠던 이들마저 등을 돌리고 있습니다. 오랜 우군이었던 펠로시 전 하원의장과 대선 자금 모금에 앞장섰던 배우 조지 클루니까지 사퇴 요구에 가세한 겁니다. SBS 2024.07.11 20:24
'임성근 무혐의'에 야당 "격노 탓"…경찰 "외압 없었다" 국회에서는 채 해병 순직 사건을 수사한 경찰이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에게 범죄 혐의가 없다고 결론 내린 걸 놓고, 공방이 벌어졌습니다. 여당은 공정하고 객관적인 수사라 평가했고, 반면 야당은 정권 눈치를 본 거라고 질타했습니다. SBS 2024.07.11 20:21
[단독] '통신 영장' 줄줄이 기각…공수처 '채 해병' 수사 삐걱 채 해병 사건 수사 과정에 외압이 있었다는 의혹을 조사하고 있는 공수처가 최근 법원에 청구한 통신 영장이 잇따라 기각된 걸로 저희 취재 결과 확… SBS 2024.07.11 20:19
"V1 윤 대통령, V2 김 여사로 지칭"…진술 확보 임성근 해병대 전 1사단장 구명 로비 의혹 속보 이어가겠습니다.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사건 피의자 이 모 씨가 윤석열 대통령을 V1, 김건희 여사를 V2라고 지칭했었다는 진술을 최근 공수처가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BS 2024.07.11 20:16
수해 복구 막막한데 "다음 주 또"…1천2백 명 임시시설에 피해 지역에서는 수해 복구 작업이 한창입니다. 일손이 부족해서 복구 작업이 언제 마무리될지 막막한 상황인데, 다음 주에 또다시 비가 온다는 소식에 이재민들은 마음이 무겁습니다.이 내용은 이태권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SBS 2024.07.11 2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