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주택가서 "불이야!"…주민 9명 긴급대피 어젯밤 서울의 한 다가구 주택에서 불이 나 2명이 다쳤습니다. 인천 송도에서는 마실 수 없는 탁한 수돗물이 나와 주민들이 새벽까지 불편을 겪었습니다. SBS 2024.06.27 07:26
'발사 실패' 반박한 북한…"개별 기동 탄두 분리 성공" 조금 전 들어온 소식입니다. 북한이 어제 발사한 미사일과 관련해 다탄두 분리 시험에 성공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우리 군은 북한이 어제 극초음속 고체 연료 미사일을 발사했다가 실패한 걸로 보인다고 밝혔는데, 이걸 북한이 반박한 셈입니다. SBS 2024.06.27 07:24
'지정 위험물' 아닌 리튬 배터리…관리 사각지대 이번 경기 화성 공장의 화재가 큰 인명피해로 이어졌던 이유 중 하나는 현장에 수만 개나 쌓여 있던 리튬 배터리가 연쇄 폭발을 일으켰기 때문입니다. SBS 2024.06.27 07:21
경계선 지능 첫 실태조사 결과는…초등생 4.6% 지적 장애에는 포함되지 않지만 또래 친구들과 함께 같은 수업을 듣고 이해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을 경계선 지능 학생, 또 느린 학습자라고도 합니다. SBS 2024.06.27 07:20
정부·의사, 국회 청문회서 격돌…날선 책임 공방 어제 국회에서는 길어지고 있는 의료 공백에 대처하기 위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의 청문회가 열렸습니다. 보건복지부와 의사단체는 이번 사태의 책임이 상대에게 있다며, 이 자리에서도 충돌했습니다. SBS 2024.06.27 07:19
부부싸움하다 차에서 내려 참변…남편·버스기사 처벌 고속도로에서 부부싸움을 하다가 차에서 내린 여성을 치어 숨지게 한 고속버스 기사와 차를 세운 남편이 모두 금고형을 선고받았다는 기사입니다. 대전지방법원은 교통사고 처리 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기소된 버스기사 A 씨와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기소된 남편 B 씨에게 각각 금고 1년과 금고 2년을 선고했습니다. SBS 2024.06.27 07:18
'로봇 주무관' 충격 근황…"일하기 싫었나" 계단서 추락 경북 구미시가 지난해 로봇 주무관을 도입했는데요. 이 로봇 주무관의 충격적인 근황이 전해졌습니다. 함께 보시죠. 계단 아래 커다란 로봇 하나가 떨어져 부서진 모습입니다. SBS 2024.06.27 07:16
'여성 전용' 된 임산부석?…"센서 붙이자" 말 나온 이유 지하철에 임산부들이 앉아서 갈 수 있도록 임산부 배려석이 마련돼 있죠.이 임산부석을 둘러싼 논란이 끊이질 않고 있다는 기사입니다.서울교통공사에 … SBS 2024.06.27 07:15
볼리비아군, 탱크 동원해 대통령 청사 무력 진입…"쿠데타 시도" 군부 핵심 지도부는 "무너진 조국을 되찾을 것"이라고 선언했고, 대통령은 이를 쿠데타 시도로 보고 "국민과 함께 민주주의를 지킬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SBS 2024.06.27 07:00
전주 네거리서 승용차끼리 충돌…1명 사망 · 2명 다쳐 오늘 새벽 0시 45분쯤 전북 전주시 덕진구 여의동 호남제일문 네거리에서 스파크 차량과 포르쉐 차량이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10대 여성인 스파크 운전자 A 씨가 숨지고, 동승자도 크게 다쳤습니다. SBS 2024.06.27 06: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