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어내기 그만" 민희진 일침처럼…팬덤에 기댄 K팝 민낯 이번 사태 이후 민희진 대표가 쏘아 올린 작은 공, '민쏘공'이라는 말도 나왔습니다. 잘나가기만 하는 줄 알았던 K팝 산업의 이면이 수면 위로 드러났기 때문입니다. SBS 2024.05.30 20:35
안양 다세대주택서 불…한때 대응 1단계 발령 오늘 저녁 7시 3분쯤 경기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의 한 3층짜리 다세대주택 옥상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불이 난 건물 3층에 3명이 고립돼 있다는 상황을 파악하고 신고 접수 6분 만에 대응 1단계를 발령했습니다. SBS 2024.05.30 20:35
"배신일지라도 배임 아냐"…하이브의 민희진 해임 막았다 걸 그룹 뉴진스의 소속사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가 경영권을 탈취하려 했다며 그 모회사인 하이브가 내일, 민 대표를 해임하려 했지만 계획에 제동이 걸렸습니다. SBS 2024.05.30 20:31
"한국의료 사망선고"…의협 촛불 집회서 총파업 선언하나 정부가 의대 증원 절차를 마무리 짓자, 의료계는 더욱 거세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대한의사협회는 잠시 뒤에 촛불 집회를 열 계획인데 여기서는 총파업 이야기도 나올 걸로 보입니다. SBS 2024.05.30 20:26
내년도 의대 정원 종지부…지역인재전형 1,913명 뽑는다 정부가 2025학년도 의대 모집 인원을 확정 발표했습니다. 의대 증원 절차가 사실상 마무리된 겁니다. 지역인재전형 선발 인원이 대폭 늘었고, 수시 모집 비중도 지난해보다 높아졌습니다. SBS 2024.05.30 20:21
[현장] 단일대오 강조한 여당…'민생 현안' 1호 법안으로 22대 국회 첫날 국민의힘은 의원 108명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오늘부터 1박 2일 동안 거대 야당에 맞설 전략과 입법 과제를 논의할 계획입니다. SBS 2024.05.30 20:17
22대 국회 개원 첫날…'채 해병·한동훈 특검법' 발의 오늘부터 22대 국회가 시작됐습니다. 192석의 거대 야권은 첫날부터 여권을 향한 공세에 나섰습니다. 민주당은 채 해병 특검법과 전 국민 25만 원 지원법을 발의했고, 조국혁신당은 한동훈 특검법을 1호 법안으로 내놨습니다. SBS 2024.05.30 20:14
'VIP 격노설' 들은 3번째 인물 특정…실체 규명 주력 해병대 수사단이 채 해병 사건 조사 결과를 보고한 이후, 대통령이 크게 화를 냈다는 이야기를 당시에 들었다는 사람을 공수처가 한 명 더 특정했습니다. SBS 2024.05.30 20:11
인명진 "구의원 선거도 안 해본 한동훈, 총선 이끌어…108석도 다행" 인 전 위원장은 오늘 충남 천안 재능교육연수원에서 열린 워크숍에 특강 연사로 참석해 총선 참패 원인에 대해 조목조목 지적했습니다. 인 전 위원장은 "TV에 나온 민주당과 국민의힘의 선거대책위원회를 보면서 우리 당이 질 것이라고 생각했다"며 "민주당은 이 대표가 가운데 앉아 있고 옆에 김부겸, 이해찬 전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이 앉아있었다. SBS 2024.05.30 20:08
"오물 풍선에 화생방 물질없어"…'낙하 뒤 수거' 최선인가 북한이 보낸 풍선을 수거해서 분석한 결과 거기에서 화생방 물질 같은 위험한 성분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우리 군은 풍선을 하늘에서 격추하면 오염 물질이 더 퍼질 수도 있고, 또 그 과정에서 북한과 분쟁이 생길 수도 있어서, 땅에 떨어질 때까지 기다렸다고 설명했습니다. SBS 2024.05.30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