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스타 르브론 제임스의 아들, NBA 신인 드래프트 신청 AP통신은 30일 브로니의 매니지먼트사 대표의 말을 인용해 "브로니가 2024-2025시즌 아버지와 함께 NBA 코트에서 뛰기를 희망하며 드래프트를 신청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4.05.30 12:29
CJ제일제당, 올리브유·김 이어 참기름 가격도 인상 CJ제일제당이 참기름 가격도 올린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CJ제일제당은 이달 초 '고소함가득 참기름' 등의 대형마트 판매 가격을 15% 정도 인상했습니다. SBS 2024.05.30 12:27
수도권 · 국립대 내년 신입생 10명 중 3명 '입학 후 전공 고른다' 자율전공 모집인원이 전년 대비 4배 가까이 늘어나면서 의과대학 증원과 맞물려 올해 입시에서 큰 변수로 작용할 전망입니다. 교육부는 2025학년도 '전공자율선택제 중점 추진 대학'인 수도권 대학과 국립대 총 73개교가 3만 7천935명을 자율전공으로 모집한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4.05.30 12:23
광주지법 "미성년 성희롱 가해, 부모에게 방치 책임" 판결 성희롱 등 학교폭력 피해를 본 학생 측에 가해 학생 부모가 정신적 고통에 대한 위자료를 지급해야 한다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광주지법 민사12단독 이상훈 부장판사는 학교폭력 피해 A 초등학생과 부모 등 3명이 가해 학생 2명의 각 부모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4.05.30 12:22
'인분 가혹행위' 빛과진리교회 담임목사 2심도 실형…법정구속 신앙훈련을 빙자해 교인에게 인분을 먹이는 등 가혹행위를 일삼은 혐의를 받는 '빛과진리교회' 담임목사와 관계자들이 2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습니다. SBS 2024.05.30 12:21
의대 지역인재전형 총 1천913명 선발…전남대 79%로 비중 '최고' 지역인재전형 선발 비율이 80%에 육박한 대학도 나타나는 등 비수도권 의대 대부분이 지역인재전형으로 모집인원의 60% 이상을 채울 예정입니다. 비수도권 학생들에게 의대 문턱이 낮아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의대를 노리고 수도권에서 비수도권으로 이사 가는 '지방유학 시대'가 열릴 것이라는 전망이 나옵니다. SBS 2024.05.30 12:20
테슬라 4년 장기집권 끝…서학개미 '엔비디아'로 몰렸다 AI 최대 수혜주인 엔비디아가 국내 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보유한 해외 주식으로 등극했습니다. 줄곧 1위를 유지하던 테슬라를 4년 만에 넘어선 건데, 테슬라의 주가가 올 들어 30%나 빠지는 동안 엔비디아는 100% 넘게 급등하면서 희비가 엇갈렸습니다. SBS 2024.05.30 12:18
대법원 사법정책자문위 10년 만 재가동…"재판 · 인사 개선" 천대엽 법원행정처장은 오늘 법원 내부망에 공지를 올리고 "대법원장은 전국법원 순회 방문 등 다양한 의견수렴을 거친 끝에 사법부에 대한 국민의 신뢰와 사랑을 되찾기 위한 제도 개선 노력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제3기 사법정책자문위원회 운영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5.30 12:17
법원, '돈 봉투 살포 의혹' 송영길 보석 허가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 봉투 살포 의혹 사건으로 구속돼 재판을 받고 있는 소나무당 송영길 대표가 보석으로 풀려납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오늘 송 … SBS 2024.05.30 12:17
22대 국회 임기 오늘부터 시작…야권, 1호 법안부터 강공 22대 국회의원 임기가 오늘부터 시작됐습니다. 192석의 거대 야권은 채 해병 특검법과 한동훈 특검법을 1호 법안으로 내세우며 입법 드라이브에 나섰습니다. SBS 2024.05.30 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