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오르는데 월급만 줄어든 것 같다"…느낌적 느낌 아니라 '리얼'이었네? [스프] "월급만 빼고 다 올랐다" "다 오르니까 월급이 줄어든 것 같다" 그냥 고물가에 대한 푸념이 아니라 실제로 그랬다는 통계가 나왔습니다. SBS 2024.05.24 13:41
경찰, 서울역 살인예고 글 올라온 디시인사이드 압수수색 경찰은 오늘 디시인사이드 본사에 살인예고 글 작성자의 인터넷 프로토콜 등 관련 자료를 요청해 현재 압수물을 분석 중입니다. 이 작성자는 지난 22일 디시인사이드에 '서울역에서 24일 흉기 난동을 하겠다. SBS 2024.05.24 13:39
"라인 사태, 'IT 후진국' 일본의 강탈 욕구에서 비롯" IT 공정과 정의를 위한 시민연대 위정현 준비위원장은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전용기 의원, 콘텐츠미래융합포럼, 콘텐츠경영연구소 등이 주최한 '라인 사태 긴급토론회'에서 "이 사태의 가장 본질적 원인은 일본이 IT 후진국이라는 점"이라고 지적했습니다. SBS 2024.05.24 13:38
경찰 무시하고 13km 음주운전한 공무원 벌금형 경찰의 음주측정을 거부하고 10㎞ 넘게 음주운전을 한 공무원이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부산지법 동부지원 형사 4단독 이범용 판사는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30대 A 씨에게 벌금 1천200만 원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5.24 13:31
전세사기로 임차인 104명에 88억 원 가로챈 60대 송치 대구 남부경찰서는 전세사기로 임차인들에게 수십억 원 규모의 피해를 준 혐의로 구속된 임대업자 60대 남성 A 씨를 송치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2019년부터 현재까지 다가구 주택 등 건물 12채에서 임차인 104명의 전세 보증금 88억 원을 돌려주지 않은 혐의를 받습니다. SBS 2024.05.24 13:22
[포착] 쇼핑백에 2천만 원 현금…또 나타난 기부천사 '벌써 7번째' 익명의 기부자가 충북 괴산군 불정면사무소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현금 다발이 든 쇼핑백을 놓고 간 훈훈한 사연이 전해졌습니다. 오늘 불정면사무소 관계자는 "어제 한 중년 남성이 1만 원권 지폐 2000장이 든 쇼핑백을 주민복지팀에 맡기고 갔다"면서 "신원을 밝히길 거부한 이 기부자는 이런 방식으로 지난 4년간 여러 차례 돈을 맡겼다"라고 전했습니다. SBS 2024.05.24 13:20
[날씨] 내륙 낮더위, 동해안은 선선…오후 곳곳 소나기 오늘도 내륙은 낮 동안 기온이 큰 폭으로 오르겠습니다. 서울의 최고기온이 25도로 어제와 비슷하겠고 충청 이남은 30도 가까이 오르는 곳이 많겠는데요. SBS 2024.05.24 12:55
[월드리포트] 신기술·레고와 만난 '한국의 놀이'…파리 관객 사로잡다 250년 전 신윤복 화첩 속 인물들이 미디어 아트를 통해 움직임을 입었습니다. 조선 시대 한양 사람들의 풍류가 판소리를 타고 생생하게 전해집니다. SBS 2024.05.24 12:54
삼성전자, 7월 10일 파리서 갤럭시Z 시리즈 언팩 행사 개최 삼성전자가 파리 올림픽을 앞두고 오는 7월 10일 파리에서 갤럭시Z 시리즈 언팩 행사를 개최합니다. 행사에서는 인공지능, AI가 탑재된 '갤럭시Z 폴드'와 '갤럭시Z 플립6', 첫 스마트반지 '갤럭시링' 등 웨어러블 제품이 대거 공개될 예정입니다. SBS 2024.05.24 12:50
정부, 의대 증원 그대로 진행…전공의에 "복귀가 문제 해결 시작" 정부는 또 오늘 심의 등을 거쳐 2025학년도 의대 입학정원이 결정될 것이라고 못 박았습니다. 박민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총괄조정관은 오늘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에서 "정부는 전공의가 수련생으로서 합당한 대우를 받을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약속했습니다. SBS 2024.05.24 12: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