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문재인 정부 블랙리스트 의혹' 조국 · 임종석 무혐의 결론 김상곤 전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강경화 전 외교부 장관 등도 이들과 함께 무혐의 처분을 받았습니다. 청와대 특별감찰반 출신 김태우 전 강서구청장의 폭로로 의혹이 제기된 지 5년여 만입니다. SBS 2024.05.24 16:14
교육용 고가 장비 되팔아 1억 5천만 원 챙긴 대학교수 대학에서 보유한 고가의 카메라 장비를 멋대로 되팔아 1억 5천여만 원을 챙긴 교수가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춘천지법 형사2단독 김택성 부장판사는 업무상횡령과 업무상배임 혐의로 기소된 50대 A 씨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5.24 15:57
[영상]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 뉴진스는 '킵고잉'…10개월 만에 국내 활동 재개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경영권 탈취 의혹과 아일릿 카피 의혹을 두고 하이브·하이브 산하 레이블 '빌리프랩'과 법적 공방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그룹 뉴진스가 오늘 더블 싱글 앨범 '하우 스위트'를 발매했습니다. SBS 2024.05.24 15:54
'커넥션' 지성 "체중 15kg 감량·과호흡으로 쓰러질 뻔" 마약 중독 캐릭터 위한 노력 '커넥션'의 배우 지성이 마약에 중독된 캐릭터를 연기하기 위해 노력한 점들을 밝혔다. 24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SBS 새 금토드라마 '커넥션'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지성, 전미도, 권율, 김경남, 정순원, 차엽, 정유민, 이강욱과 연출은 맡은 김문교PD가 참석해 새 드라마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 SBS연예뉴스 2024.05.24 15:52
[글로벌D리포트] 섭씨50도 육박…기후변화 직격탄 남아시아 인도 수도 뉴델리의 빈민촌에 이동식 물탱크가 들어오자 주민들이 몰려듭니다. 차례를 놓칠세라 앞다퉈 호스를 내밀어 올립니다. 이례적인 폭염에 가뭄으로 물까지 바닥나자 긴급 급수에 나선 겁니다. SBS 2024.05.24 15:49
"본인은 처벌 안되고 막내 매니저는 되나"…김호중 꾸짖은 판사 서울중앙지법 신영희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오늘 낮 12시 반부터 약 50분 동안 진행된 김 씨의 구속영장 실질심사에서 이렇게 물었습니다. 신 부장판사는 김 씨가 사고 직후 소속사의 다른 막내 매니저급 직원 20대 A 씨에게 수차례 전화해 자기 대신 허위로 자수해 달라는 취지로 말한 사실을 언급하며 "모두 같은 사람인데 김호중을 위해 힘없는 사회 초년생 막내 매니저는 처벌을 받아도 되는 것이냐"고 말했습니다. SBS 2024.05.24 15:44
27년 만에 '의대 증원' 확정됐다…대입 시행계획 변경 승인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교협이 올해 고3 학생들에게 적용할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을 변경·승인하면서 27년 만의 의과대학 증원이 확정됐습니다. 의학전문대학원인 차의과대를 포함하면 내년 의대 모집인원은 4천567명으로 1천500명 이상 늘어나게 됐습니다. SBS 2024.05.24 15:36
노무현 정신 놓고 아전인수?…황우여 "대화와 타협" 이재명 "다수 의견 따른 의사 결정" 'SBS <편상욱의 뉴스브리핑>' ■ 방송 : SBS <편상욱의 뉴스브리핑> 월∼금 ■ 진행 : 편상욱 앵커 ■ 대담 : 최재성… SBS 2024.05.24 15:31
[영상] 김일성 기념비 훼손하며 "김정은 숙청하겠다"…'평양에서 보낸 영상' 공개한 '북한 반체제 조직'의 주장 해외에 기반을 두고 김정은 체제에 저항하고 있다고 주장하는 북한 반체제 조직이 등장했습니다. 이들이 '평양에서 보내온 영상'이라며 공개한 영상엔 붉은 글씨가 새겨진 김일성 표식비로 추정되는 비석에 한 남성이 먹물을 뿌리는 모습이 담겨 있고, "묘 비석보다 많아진 '김가'의 흔적들을 파괴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5.24 15:29
법원 "'퀴어축제' 막은 대구시 대응 부당…700만 원 배상" 법원이 도로 점용허가를 받지 않았다는 이유로 지난해 '퀴어문화축제' 행사 진행을 막은 대구시 대응이 부당하다고 판결했습니다. 대구지법 제21민사단독 안민영 판사는 오늘 대구퀴어문화축제 조직위원회가 홍준표 대구시장과 대구시 등을 상대로 낸 4천만 원의 손해배상청구 소송에서 "피고들은 공동하여 원고에게 700만 원을 지급하라"고 주문했습니다. SBS 2024.05.24 1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