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반사회적 불법 채권추심, 대부계약 원천 무효" 홍석준 선거대책위원회 상황실 부실장은 오늘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이러한 내용의 '민생 자산형성 지원'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우선 악질 불법 사금융으로부터 금융 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해 민법 103조에 따른 반사회적 계약으로 인정될 경우 대부계약 전체를 무효로 하는 법적 근거를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SBS 2024.03.25 16:40
'활동중단' 에스쿱스 "재활하며 지켜본 세븐틴, 사랑받을 자격 있어" 그룹 세븐틴의 리더 에스쿱스가 팀 활동에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25일 매거진 '데이즈드'는 세븐틴 총괄 리더 에스쿱스의 화보와 인터뷰 일부를 공개했습니다. SBS연예뉴스 2024.03.25 16:15
[자막뉴스] 취업 어떻게 하라고…눈물 나는 대기업 채용 발표 학교를 졸업하자마자 원하는 곳에 들어가는 게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는데요. 이번 조사에서도 다시 한번 확인됐습니다. 대기업들 채용에 있어서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 건 해당 직무 분야에 있어서의 경험, 경력이었습니다. SBS 2024.03.25 16:13
[쇼츠] 6.25 때 가장 먼저 서울 쳤다는 북한 제105사단 내무반 사진이 공개됐는데… 지난 24일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조선인민군 근위 서울류경수제105땅크사단과 산하 제1땅크장갑보병연대를 시찰하는 사진이 공개되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해당 부대는 6.25 전쟁 당시 서울에 제일 먼저 진입해 중앙청에 인공기를 걸었던 부대로 전해졌습니다. SBS 2024.03.25 16:10
[자막뉴스] 귀에 붕대 감고 등장한 테러범…잔혹한 고문 장면 공개 지난 22일 러시아 모스크바 외곽 공연장에서 무차별 총격에 방화 테러로 130여 명을 숨지게 한 피의자들. 오늘 모스크바 바스마니 지방법원에 등장한 이들의 모습은 만신창이에 가까웠습니다. SBS 2024.03.25 16:07
미국 "보름 전 테러 정보, 러시아에 줬다"..푸틴, 우크라 배후설로 '책임 회피·확전 명분' 'SBS <편상욱의 뉴스브리핑>' <편상욱의 뉴스브리핑> 성일광 서강대 유로메나 연구소 교수 -------------------… SBS 2024.03.25 16:06
현장 목격자 "비상구 잠겨 탈출 못해 희생 컸다"…테러 용의자 "누군가로부터 돈 받고 테러" 'SBS <편상욱의 뉴스브리핑>' <편상욱의 뉴스브리핑> 성일광 서강대 유로메나 연구소 교수 -------------------… SBS 2024.03.25 16:05
[영상] 배후 자처한 'IS 호라산' 현장 테러 영상 공개…"귀 잘리고 전기 고문" 퉁퉁 부은 테러범들 러시아 수도 모스크바 외곽 공연장 테러로 인한 사망자 수가 137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사건의 배후를 놓고 러시아와 미국·우크라이나가 진실 공방을 벌이는 가운데, 이 테러의 배후를 자처한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세력 이슬람국가가 테러 현장 동영상을 공개했습니다. SBS 2024.03.25 16:05
[D리포트] 경찰 장갑도 '중국산 짝퉁'…17만 개 납품업체 적발 경찰관들이 겨울철에 쓰는 방한 장갑입니다. 장갑 안쪽에 '메이드 인 차이나'라고 적힌 원산지 라벨이 붙어 있습니다. 그러나 실제 경찰에 납품된 장갑에는 이 라벨이 없습니다. SBS 2024.03.25 16:04
"대방어인 줄 알았는데" 1m 크기 대형 광어 낚여 제주시에 사는 장영준 씨는 지난 12일 오전 10시쯤 서귀포시 범섬 인근 바다에서 낚시하던 중 길이 1m의 광어를 잡았습니다. 장 씨는 뭔가 묵직한 것이 낚싯줄에서부터 느껴져 처음에는 방어인 줄 알았으며, 낚싯줄이 끊어져 버릴 것 같아 걱정까지 들 정도였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4.03.25 1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