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 "모스크바 테러와 무관…러 주장 터무니없어"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수도 모스크바 공연장에서 벌어진 무차별 총격 테러 사건과 연관성을 전면 부인했습니다. 미하일로 포돌랴크 우크라이나 대통령 고문은 이날 엑스에 글을 올려 "우크라이나는 이번 사건과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3.23 21:43
해경, 부산서 풍랑주의보 속 출항한 낚싯배 적발 부산해양경찰서는 오늘 아침 9시 10분쯤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상황에서 출항하던 9.77t의 낚시어선을 낚시관리법 위반 혐의로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3.23 21:17
중 해안경비대, 남중국해서 필리핀 선박에 또 물대포 23일 AFP와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필리핀군은 "오늘 오전 8시 52분 목선인 우나이자 메이 4호 보급선이 중국 해안경비대 선박의 계속된 물대포 공격으로 큰 피해를 봤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3.23 21:10
클로징 내일 또 뵙겠습니다. 고맙습니다. SBS 2024.03.23 21:07
[날씨] 일요일 수도권 낮 기온 20도 이상…일교차 유의 봄기운이 물씬 느껴진 하루였습니다. 오늘 남부지방은 낮 기온이 24도 안팎까지 올라서 5월 초에 가까운 고온 현상이 나타났는데요. 내일은 수도권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20도 이상 크게 오르겠습니다. SBS 2024.03.23 21:07
무뇨스, 화려한 날아차기…예술적 '쐐기' 결승골 콜롬비아와 스페인의 축구대표팀 평가전에서 나온 무뇨스의 결승골 감상하시죠. 화려한 날아차기로 무적함대를 무찔렀습니다 SBS 2024.03.23 21:05
감독의 '설렁설렁' 질책에…이 악문 린가드 프로축구 FC서울의 특급 외국인 선수 린가드가 최근 김기동 감독에게 따끔한 질책을 받았는데요, 효과가 있는 것 같습니다. 김기동 감독은 지난 제주전에서 교체 투입한 린가드를 향해 '설렁설렁 뛰었다'며 강하게 질책을 했는데요, 한국에서 혼난 린가드는 영국에서도 큰 화제가 됐습니다. SBS 2024.03.23 21:04
클린하고 '울컥'…김채연, 세계선수권 동메달 세계 피겨선수권에서 17살 기대주 김채연 선수가 시즌 최고점을 기록하며 동메달 따냈습니다. 잦은 부상에도 굴하지 않고 감동적으로 시즌을 마무리했습니다. SBS 2024.03.23 21:03
이정후, 또 멀티히트…타율 0.414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서 샌프란시스코의 이정후 선수가 2경기 연속 멀티 히트를 기록하며 절정의 타격감을 이어갔습니다. 이정후는 시카고 컵스전 3회, 호쾌한 스윙으로 1타점 적시타를 터트린 뒤 3루 도루까지 성공했습니다. SBS 2024.03.23 21:02
[딥빽] 푸틴 승리 4일 만에 총 맞은 '러시아 심장'…배후 자처한 IS 아프간 지부의 테러 동기는? 현지시간 22일 저녁 러시아 수도 모스크바 외곽의 대형 공연장에서 총기 테러가 발생했습니다. 외신들은 어린이를 포함해 사상자가 200여 명에 이른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4.03.23 2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