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배관 안 보고 땅 파냈다면…대법 "도급 업체도 책임" 도시가스 배관 매설 상황을 확인하지 않고 굴착 작업을 해 사고 위험을 일으켰다면 공사를 직접 수행한 업체뿐 아니라 맡긴 업체도 처벌해야 한다고 본 하급심 판결이 대법원에서 확정됐습니다. SBS 2024.03.20 09:09
"MLB 개막전 고척돔에 폭탄"…'일본발 협박 메일' 동일범 가능성 서울경찰청과 구로경찰서에 따르면 오늘 오전 6시 8분쯤 '경기 중 폭탄을 터뜨려 오타니 쇼헤이 선수 등을 해치겠다'는 협박 메일을 받았다는 신고가 캐나다의 주밴쿠버대한민국총영사관 직원에게서 접수됐습니다. SBS 2024.03.20 09:09
[스프] 장비의 한을 담은 명주를 맛보다…'바오닝야주' 동서양의 고전을 막론하고《삼국지》 만큼 오래도록 사랑을 받아 온 작품도 드물다. 오늘은 《삼국지》를 빛낸 한 영웅을 떠올리며 음미할 만한 중국 명주를 소개하려 한다. SBS 2024.03.20 09:02
[스프] 영어 아닌 외국어 사용이 문제라고? '효율적 소통' 이면에도 문제가 있다 "한국에는 없지만, 한국인에게 필요한 뉴스"를 엄선해 전하는 외신 큐레이션 매체 ''입니다. 는 스프에서 뉴욕타임스 칼럼을 번역하고, 그 배경과 맥락에 관한 자세한 해설을 함께 제공합니다. SBS 2024.03.20 09:02
[스프] 타이슨만큼 강했던 '원조 핵주먹'? 기괴했던 5대 1 매치가 있었다 흔히 복싱에서 펀치력은 타고난다고 합니다. 엄청나게 노력하면 강화되기는 하지만 한계가 있다는 것이지요. 펀치가 세기로 소문났던 스타들은 대부분 타고난 '하드 펀처'였습니다. SBS 2024.03.20 09:01
[스프] 공용어 없는 미국, 수백 개의 언어가 공존하고 있다 *로스 펄린은 의 공동 이사다. 그는 2006년부터 언어 다양성과 사라질 위기에 처한 언어를 연구해 왔으며, 책 "언어 도시: 뉴욕에서 모국어를 지키기 위한 싸움"을 썼다. SBS 2024.03.20 09:01
[스프] 헌혈도, 주식도, 감동도 하지 않는 '십불청년'? 심상치 않은 중국 민심 부동산 시장 침체와 내수 부진, 디플레이션 우려, 심각한 청년 실업률 등 곳곳의 암초에 걸린 중국 경제. 뚜렷한 돌파구가 보이지 않으면서 내부 불만과 불신도 커지고 있습니다. SBS 2024.03.20 09:00
[스프] '1강 2약' 경기 화성을…'단일화'하면 승부는 어떻게? 공영운 46.2 > 이준석 23.1 + 한정민 20.1 지난 15∼16일, 한길리서치가 인천일보·경인방송의 의뢰로 경기 화성을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유권자 5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공영운 후보 지지율은 46.2%,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 23.1%, 국민의힘 한정민 후보 20.1%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SBS 2024.03.20 09:00
"버스서 남성 승객이 외국인 여성 폭행 후 도주"…경찰 수사 중 주행 중인 버스에서 한 남성이 일면식도 없는 베트남 국적 여성에게 주먹을 휘두른 뒤 도주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 경기 수원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오늘 0시 15분쯤 수원시 권선구 세류역 부근을 지나던 마을버스 내에서 "한 남성이 별다른 이유 없이 여성 승객을 폭행한 뒤 도주했다"는 112신고가 접수됐습니다. SBS 2024.03.20 08:43
영 김 "타이완 갈등 시 한국, 북한 위협 직면…한미일 삼각 공조 중요" 김 의원은 이날 워싱턴의 싱크탱크 허드슨연구소 대담에서 타이완 분쟁 시 주한미군 전환 배치에 대한 입장을 묻는 말에 "대만을 돌보지 않고 어떤 지원이라도 철회하는 것은 명백히 큰 실수"라고 말했습니다. SBS 2024.03.20 08: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