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나 납치 당했어" 유학 간 딸 다급한 목소리…알고 보니 '엄마 나 납치당했어' 라며, 미국 유학 중인 딸에게서 온 다급한 전화가 알고 보니 인공지능, AI로 만든 가짜 목소리였다는 기사를 많이 봤습니다. SBS 2024.03.19 07:06
[날씨] 전국 대부분 비·눈…강원 산간 '최대 20cm↑' 폭설 오늘은 대부분 지역에 비나 눈이 오겠습니다. 특히 강원 산지를 중심으로는 많은 눈이 예보되어 있는데요. 현재 충청과 전북 등 일부 지역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시작된 지역이 있고요, 아침 중이면 수도권과 그 밖의 서쪽 지역으로 확대된 뒤 밤까지 이어지겠습니다. SBS 2024.03.19 06:43
아파트에 현금 다발 '꽉꽉'…범죄 수익금 420억 원 세탁 돈을 벌게 해주겠다며 투자금을 받아 가로채는 사기가 늘고 있다는 소식, 몇 차례 전해드렸죠. 수백 억 원에 달하는 투자금을 어떻게 관리해 왔는지 그 실체가 드러났습니다. SBS 2024.03.19 06:42
바이든, 네타냐후와 통화…"대규모 작전 실수될 것" 압박 최근 갈등을 빚어온 미국 바이든 대통령과 이스라엘 네타냐후 총리가 한 달여 만에 통화를 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피란민들이 모여 있는 남부 지역 라파에서 이스라엘군이 대규모 지상작전을 벌이는 건 실수가 될 거라며 압박을 이어갔습니다. SBS 2024.03.19 06:33
푸틴, 붉은 광장서 당선 연설…서방에 "3차 대전" 경고 5번째 연임에 성공한 러시아 푸틴 대통령이, 당선 이후 첫 연설에 나섰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공세를 지금보다 더 강화할 뜻을 숨기지 않았습니다. SBS 2024.03.19 06:30
"국민이 판단" 양문석 공천 유지…또 드러난 과거 발언 민주당에서는 노무현 전 대통령을 비하했다는 논란이 불거진 양문석 후보를 두고 반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재명 상임선대위원장은 양 후보의 공천을 유지하겠다는 뜻을 굽히지 않고 있습니다만 와중에 양 후보가 노 전 대통령을 미국인에 빗대 한국 밖으로 쫓아내야 한다는 말을 했던 사실이 추가로 드러났습니다. SBS 2024.03.19 06:22
황상무 사퇴 요구 잇따르는데…"언론자유 존중" 입장만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또 한 사람, 황상무 대통령실 시민사회 수석에 대해 여권에서 사퇴하라는 압박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동훈 위원장과 당 지도부에 이어, 이번 사건의 파장을 걱정하는 수도권 의원들과 후보들까지 압박에 가세했습니다. SBS 2024.03.19 06:22
공수처 "이종섭 출국 허락 안 했다"…대통령실 '재반박' 대통령실은 이종섭 대사를 수사하고 있는 고위 공직자 범죄 수사처, 공수처와도 충돌했습니다. 이 대사가 공수처의 허락을 받고 출국한 거라고 대통령실이 밝히자 공수처가 바로 반박에 나서면서, 설전이 벌어졌습니다. SBS 2024.03.19 06:15
"이종섭 귀국" "대기 부적절"…총선 앞두고 '2차 갈등?'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 대책 위원장이 이종섭 호주대사를 즉각 불러들여야 한다고 말한 데 대해, 대통령실이 반대한다는 입장을 공식적으로 밝혔습니다. SBS 2024.03.19 06:13
'대학별 증원 규모' 이르면 내일 발표…"25일에 사직서" 정부가 2천 명 늘어나는 의대 정원을 각 대학에 몇 명씩 배정할지 이르면 내일 발표합니다. 정부는 의사들의 반발과 별개로 대학별 배정을 확정해 증원을 마무리 짓겠다는 계획입니다. SBS 2024.03.19 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