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4층 건물서 가스 폭발…중국서 28명 사상 중국 수도 베이징과 가까운 지역의 한 상가 건물에서 강력한 폭발이 일어나 4층 건물이 무너져내렸습니다. 가스 폭발로 추정되는데 지금까지 2명이 숨지고 20명 넘게 다쳤습니다. SBS 2024.03.13 20:58
민주 비례정당 후보 임태훈 "컷오프 통보 받았다" 임 전 소장은 오늘 SNS을 통해 "당으로부터 후보자 등록 서류 심사 결과 컷오프 통보를 받았다"며 "사유는 병역 기피"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4.03.13 20:54
학교 종 울리면 '버스 잡아라' 우르르…신도시 통학 전쟁 요즘 인천 영종도와 송도 신도시에서는 학교 끝나는 시간만 되면 학생들이 버스 정류장을 향해서 뛰어갑니다. 버스를 한 대 놓치면 한참을 기다려야 해서 이렇게 매일 달리기를 한다고 합니다. SBS 2024.03.13 20:53
알리·테무 겨냥…정부, 국내 대리인 지정 의무화 지난해 우리나라 소비자들이 이른바 해외 직구로 산 금액이 6조 7천억 원을 넘었습니다. 한 해 전과 비교를 해보면 한 30% 정도 늘어난 겁니다. SBS 2024.03.13 20:47
'손 놔도 운전' 편하긴 한데…시험해 보니 대부분 '불합격' 요즘 나오는 자동차들에는 앞차와의 거리나 속도를 차량이 스스로 조절하는 기능이 장착돼 있습니다. 이런 기능들이 과연 안전한지, 미국의 한 자동차 평가 협회가 시험을 해봤는데 무더기로 불량 판정을 받았습니다. SBS 2024.03.13 20:43
"체포된 선교사, 러시아 어린이도 도와"…북 노동자 통제 목적? 러시아에서 간첩혐의로 체포된 한국인 선교사가 소속된 단체가 러시아가 내세운 혐의를 믿을 수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이 선교사는 외국인 노동자나 러시아의 어린이도 도왔던 걸로 전해졌는데, 이런 인물을 러시아가 체포한 건 다른 이유가 있단 분석이 나옵니다. SBS 2024.03.13 20:40
결혼하고 싶어도 비용이…부르는 게 값인 '스드메' 구조 바뀔까 결혼을 앞둔 사람들이 예식장 비용 못지않게 부담스러워하는 게 드레스나 메이크업에 드는 돈입니다. 업체별로 가격이 다 다른 데다 이것저것 추가 요금이 붙는 경우가 많은데요. SBS 2024.03.13 20:36
'경찰 폭행 혐의' 전장연 활동가 구속영장 기각 신 부장판사는 오늘 오후 3시 30분 이 대표에 대한 영장심사를 진행한 뒤 "현재까지 수집된 증거자료와 심문 과정에서 진술 태도 등에 비춰볼 때 피의자에게 도망 우려나 증거인멸 염려가 있다고 보기 어렵다" 기각 사유를 밝혔습니다. SBS 2024.03.13 20:35
[단독] ILO에 한국 정부 제소…"복귀 압박은 강제 노동" 병원을 떠난 전공의들이 국제노동기구에 한국 정부를 제소했습니다. 정부가 전공의들에게 복귀 명령을 내리고 병원으로 돌아오라고 압박하는 건 강제 노동에 해당한다는 겁니다. SBS 2024.03.13 20:32
"팔아 본 적 없는 가격"…확 오른 사과 가격, 안 내려간다 과일 가격이 끝을 모르고 오르고 있습니다. 사과 도매가격이 1년 전보다 2배 넘게 뛰어서, 처음으로 10kg당 9만 원을 넘었습니다. 이렇다 보니 과일을 그냥 안 먹는단 사람들도 많은데요. SBS 2024.03.13 2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