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일교차 10도 ↑…밤엔 곳곳 탁한 공기질 오늘은 아침과 낮의 일교차가 10도 이상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나오실 때 옷차림 잘해 주셔야겠는데요. 내륙은 아침에 영하권으로 떨어지는 곳이 많아서 서리로 인한 농작물 냉해 피해 없도록 유의하셔야겠습니다. SBS 2024.03.13 00:57
"부모님 선물하려고" 금팔찌 차고 줄행랑 최근 금값이 크게 오르면서 금은방을 대상으로 한 절도 범죄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중학생들이 금은방에 들어가서, 부모님께 사드릴 팔찌를 보여달라고 한 뒤 물건을 들고 그대로 달아났다가 붙잡혔습니다. SBS 2024.03.13 00:56
"승객이 천장에" 여객기 급강하…50여 명 부상 최근 사고가 자주 발생하고 있는 보잉 항공기에서 또 사고가 났습니다. 이번에는 비행을 하다가 갑자기 급강하해 50명 넘게 다쳤습니다. 보도에 이종훈 기자입니다. SBS 2024.03.13 00:55
공수처 "추가 소환 필요"…'이종섭 특검법' 발의 해병대 채 상병 순직 사건 외압 의혹으로 수사를 받다가 출국한 이종섭 주 호주대사에 대해 공수처가 추가 소환 조사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3.13 00:53
의협 3명 동시 소환…1시간 만 조사 거부도 전공의들의 집단행동을 부추긴 혐의로 고발된 의사협회 간부 3명이 경찰에 출석했습니다. 이들은 전공의들의 사직은 선동이나 사주로 이뤄진 것이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SBS 2024.03.13 00:51
"1년 뒤 결정하자"…정부 · 전공의 다 싸늘 의대 정원을 늘리는 문제에 대해 서울의대 교수들이 1년 동안 논의한 뒤 정하자는 중재안을 내놨습니다. 대화의 물꼬를 터 보려고 한 건데, 정부는 물론 전공의들까지 싸늘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SBS 2024.03.13 00:48
신용사면 시작…막혔던 카드 · 대출 풀린다 2천만 원 이하 연체자가 앞으로 두 달 안에 빚을 다 갚으면, 정부가 연체 기록을 없애주기로 했습니다. 이렇게 될 경우 신용카드를 다시 발급받을 수 있고 은행 대출도 가능해집니다. SBS 2024.03.13 00:46
러시아, 50대 한국인 '간첩 혐의' 첫 체포 러시아가 간첩 혐의로 50대 한국인을 체포한 사실이 뒤늦게 현지 언론을 통해 알려졌습니다. 체포된 한국인은 탈북자 지원 활동을 해온 선교사로 전해졌습니다. SBS 2024.03.13 00:45
"빈대는 이민자가 옮겨와"…프랑스 보수 방송사 경고 프랑스에서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역할을 하는 영상·통신규제위원회는 최근 보수 방송사 쎄뉴스에 부적절한 방송 내용을 경고하고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지난해 9월 29일 쎄뉴스 방송사의 진행자이자, 편집국장인 파스칼 프로는 아침 뉴스 쇼에서 당시 프랑스 곳곳에 출몰한 빈대 문제를 다뤘습니다. SBS 2024.03.13 00:43
러 일류신-76 군수송기 또 추락…엔진 화재 추정 러시아 국방부는 IL-76 수송기가 이날 오후 1시쯤 모스크바 수도권 지역인 이바노보에서 이륙 중 보고로드스코예 마을 공동묘지 인근에 추락했다고 발표했습니다. SBS 2024.03.13 0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