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륙 중심 짙은 안개…큰 일교차 '유의'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안개가 자욱합니다. 현재 충주와 진주의 가시거리 100m 안팎을 보이고 있고요. 어제 내린 비와 눈으로 인해서 지표면이 습한 가운데 안개까지 껴 도로에 살얼음이 만들어지겠습니다. SBS 2024.03.13 06:41
신용사면 본격 시작…막혔던 카드 · 대출 풀린다 대출금을 제 때 갚지 못했던 서민과 소상공인에게 정부가 어제부터 연체 기록을 삭제해 주기 시작했습니다. 2천만 원 이하 소액 연체자의 경우, 오는 5월까지 빚을 전부 갚으면 따로 신청하지 않아도 연체 기록이 지워집니다. SBS 2024.03.13 06:38
"부모님 선물하려고"…금팔찌 차고 줄행랑 친 중학생 금값이 최근 크게 오르면서 금은방을 노린 절도 범죄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중학생들이 부모님께 사드릴 팔찌를 보여달라고 했다가 그대로 들고 달아나는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SBS 2024.03.13 06:36
중부내륙고속도로 대형 화물차 추돌 사고…1명 사망 오늘 새벽 중부내륙고속도로를 달리던 대형 화물차 2대가 추돌해 운전자 1명이 숨졌습니다. 충남 천안에서는 대형 화물차가 앞서 가던 택시를 들이받는 사고가 났습니다. SBS 2024.03.13 06:31
"바이든, 기억력 문제로 불기소"…'트럼프 형평성' 공방 미국 바이든 대통령이 기밀을 유출했다는 의혹을 수사한 보고서에 대통령의 기억력이 문제가 있다고 적시한 로버트 허 특별 검사가 청문회에 나왔습니다. SBS 2024.03.13 06:26
미 소비자물가 3%대 올랐지만…6월 금리 인하 '유력' 지난달 미국 소비자물가가 3.2% 오른 걸로 나타났습니다. 1월보다 더 올랐고, 전문가들 예상보다도 높은 수치입니다. 그래도 오는 6월에는 금리를 내릴 거라는 분석이 나오면서 주가는 뛰었습니다. SBS 2024.03.13 06:23
의협 간부 3명 동시 소환…"전공의 사직, 자발적 선택" 전공의들의 집단행동을 부추긴 혐의로 고발된 의사협회 간부 3명이 경찰에 나와 조사를 받았습니다. 14시간 넘는 강도 높은 조사를 마치고 나온 이들은 전공의들의 사직은 선동해서 한 게 아니라, 스스로 선택한 결정이었다고 주장했습니다. SBS 2024.03.13 06:20
의대 교수 공동 비대위 구성…"15일까지 사직 결정" 서울대 의대 교수들이 정부의 대책 마련을 촉구하며 다음 주 단체로 사직서를 내기로 한 데 이어, 전국 19개 의과대학 교수들도 각 대학별로 사직서를 낼지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SBS 2024.03.13 06:16
'비명' 송갑석 · '친문' 도종환 탈락…전지예·정영의 사의 민주당도 어젯밤 경선 결과를 추가로 발표했습니다. 비명계로 꼽히는 송갑석 의원과 친문계 도종환 의원이 공천을 받지 못하고 탈락했습니다. 한미연합 훈련을 반대했던 이력 등이 문제가 된 비례 연합정당 후보 2명은 자진 사퇴했습니다. SBS 2024.03.13 06:14
국민의힘, '5.18 폄훼 논란' 도태우 공천 유지…"사과 인정" 5.18 민주화운동을 폄훼했다는 논란이 불거진 도태우 후보에 대해, 국민의힘이 공천을 유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국민의힘은 도 후보가 두 차례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했고, 5.18 정신을 충실히 이어받겠다고 한 점 등을 고려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3.13 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