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리수거장 택배 뜯어 옷 챙긴 70대 고물장수 벌금형 분리수거장에 놓인 택배 속에 있던 옷을 훔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70대 고물장수가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서울동부지법 형사12단독 정은영 판사는 절도 혐의로 기소된 76살 조 모 씨에게 벌금 50만 원 선고했습니다. SBS 2024.03.09 09:30
"외로움 느끼는 고령층, 디지털 능력 더 필요" 디지털 리터러시는 디지털을 이해하고 다룰 줄 아는 능력을 바탕으로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다양한 정보를 읽고 보고 이해하고 창작할 수 있는 능력을 뜻합니다. SBS 2024.03.09 09:29
통영 욕지도 해역에서 어선 전복…9명 실종 이 선박에는 한국인 선원 2명, 외국인 선원 7명이 타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선박은 다른 선박 1척과 선단을 이뤄 지난 7일 오전 10시 36분 제주도 한림항을 출항해 욕지 해역에서 조업 중이었습니다. SBS 2024.03.09 09:26
윤 대통령, 통영 어선 전복에 "가용 인력 장비 총동원해 구조" 지시 윤석열 대통령은 경남 통영 해역에서 어선이 전복됐다는 보고를 받고 "해군, 어선 등 가용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인명 구조에 최선을 다하… SBS 2024.03.09 09:22
상습 폭행·성추행 조합장, 알고도 방치한 농협중앙회 [취재파일] "신이고 왕입니다. 조합장님 말 한마디에 좌지우지되는 겁니다" "무서웠습니다. 정말 무서웠습니다. 찍혀서 불이익을 당해서 해고라도 될 것 같아서 무서웠습니다." '무소불위', '제왕적', '군림'. SBS 2024.03.09 09:08
"내가 뭐 하는 사람인 줄 알고" 세차원 폭행 강남 건물주 벌금형 새벽에 문자메시지를 보냈다는 이유로 화가 나 출장세차원을 직원과 함께 폭행한 건물주에게 벌금형이 선고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3단독 이종민 판사는 공동상해 혐의로 기소된 60대 A 씨에게 벌금 50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SBS 2024.03.09 09:07
[스프] 개에게도 허리디스크가 있다? 진단부터 관리까지 컴퓨터 작업이나 운전, 공부 등 하루종일 구부정하게 앉아있는 요즘 현대인들에게 허리디스크는 더 이상 낯선 질환이 아니다. 그런데 사람뿐만이 아니라 우리 반려견들도 생각보다 허리디스크 때문에 고생하는 경우가 흔하다. SBS 2024.03.09 09:02
[스프] 피크닉의 시즌이 돌아왔다…봄날 나들이에 어울리는 와인 팁 날이 본격적으로 따뜻해지면 강변으로, 공원으로, 바닷가로 야외 나들이 계획을 세웁니다. 예쁜 돗자리를 펴고 야외에서 마시는 와인은 더욱 맛있고 분위기 있게 느껴져요. SBS 2024.03.09 09:01
[스프] '지금 집 살 때 아니다'라는 공감대, 전셋값을 올리다 안녕하세요. SBS 손승욱 기잡니다. 요즘 서울 아파트 '전셋값'이 심상치 않습니다. 42주 연속 올랐습니다. 급기야 "서울 아파트 전셋값이 많이 오르자 조금 더 싼 전셋집을 구하기 위해 경기, 인천으로 옮겨가는 사람들이 생기고 있다"는 기사도 나왔습니다. SBS 2024.03.09 09:01
[스프] 20년 만에 다시 일본 공략에 나선 보아, 그리고 케이팝과 제이팝 ▶ 관련 영상 : 보아의 'No.1', 기억나시나요. 21세기 초, 한국인의 가슴을 '웅장'하게 만든 그 곡입니다. SBS 2024.03.09 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