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평균 나이 51.2세 아들들의 '철인 8종' 도전…母벤져스 '울컥' '평균 나이 51.2세'의 '미운 우리 새끼' 아들들이 철인 8종 대회에 도전한다. 오는 10일 방송될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체대 출신' 김승수의 소집으로 임원희, 이상민, 허경환이 뭉쳐 각자의 한계를 넘는 역대급 도전을 보여준다. SBS연예뉴스 2024.03.08 16:20
6년간 노인 수백 명 무면허 진료 '가짜 치과의사'에 징역 4년 제주에서 수년간 노인 수백 명을 상대로 불법 치과 의료행위를 한 6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제주지법은 보건범죄 단속에 관한 특별조치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60대 A 씨에게 징역 4년과 벌금 1천만 원을 선고하고 6억 9천300여만 원 추징을 명령했습니다. SBS 2024.03.08 16:19
[자막뉴스] "사람 죽이러 갑니다"…택시 기사의 '임기응변' 서울 도봉구의 한 도로에서 택시를 탄 뒤 수중에 돈이 부족하자 "6천 원 밖에 없는데 사람을 죽이러 가는 거니까 목적지까지 가라"며 택시기사를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24.03.08 16:17
[자막뉴스] "손가락을 자르라고요?"...요양병원에서 생긴 일 A 씨는 지난해 서울 동대문구 한 요양병원에서 환자 B 씨의 손톱을 깎아주다 왼손 검지 손톱 아랫부분 살을 집어 출혈을 냈는데요. 출혈 사실을 의료진에게 알리지 않은 채 상처 부위를 간단히 소독하고 거즈를 덧댄 후 고무줄로 묶었습니다. SBS 2024.03.08 16:16
"외국인이 말하는 '인연' 에 감동"...'패스트 라이브즈'·'가여운 것들' 등 'SBS <편상욱의 뉴스브리핑>' <편상욱의 뉴스브리핑> 이주형 SBS 논설위원 -------------------------------------------- 이주형의 씨네멘터리 "'패스트 라이브즈', 한국계 극작가의 '인연' 그려내" "패스트 라이브즈, 관객 마음 움직여...시나리오·연기 등 인상적" "'가여운 것들', '실험체' 벨라 이야기...세계 경이로움·정체성·가치관에 질문" "'듄 2', 티모시 샬라메 주연 'SF 대서사시'...스케일·그래픽 등 압도적" 라이브 방송이라 기사와 방송 내용은 100% 일치하지는 않습니다. SBS 2024.03.08 16:10
[자막뉴스] 이별 통보에 돌아온 충격적인 '사진 한 장' 신고자 A 씨는 연인인 B 씨에게 이별을 통보했다가 B 씨로부터 반려견을 죽이겠다는 협박을 받았다고 주장했는데요. 실제 A 씨가 받은 메시지에는 B 씨가 A 씨의 반려견을 종량제 봉투에 넣은 사진과 함께 "너 때문에 죽는 거야"라는 협박성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SBS 2024.03.08 16:09
'갭투자' 문의 늘었다…'6월 적정 매수' 수요 늘 듯 'SBS <편상욱의 뉴스브리핑>' <편상욱의 뉴스브리핑> 김규정 한국투자증권 부동산 전문위원 -------------------… SBS 2024.03.08 16:08
[영상] "전쟁 도발 기도 철저히 제압" 가죽 잠바 입은 김정은 '쌍안경' 보고 '총' 들고 사격 지휘…하마스 사용한 무기도 공개 북한이 연이틀 대규모 포사격 훈련과 같은 전쟁 개시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한미 연합훈련에 반발하는 차원에서 재래식 무기를 동원한 훈련입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김 위원장이 "우리 군대가 적들의 항시적인 위협을 압도적인 힘으로 견제하고 사소한 전쟁도발 기도도 철저히 제압"하기 위해서는 "전투능력을 비약적으로 제고하기 위한 실전훈련을 끊임없이 강화해야 한다"고 주문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3.08 16:07
[뉴블더] 현관문에 의문의 마스크…"게임은 시작됐다" 전 여자 친구가 사는 빌라에 찾아가서 현관문에 "게임은 시작됐다"고 적은 마스크를 걸어놓은 남성이 있었습니다. 심지어, 전 여자 친구의 사진까지 두기도 했는데요. SBS 2024.03.08 16:06
[뉴블더] 500km 철조망 설치…"국경 접근하면 총 쏴라" 북한의 인권 상황이 더 악화 됐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코로나 기간 방역을 강화한다는 핑계로 국경을 봉쇄하고 이동을 통제한 정황이 드러난 건데요, 국경 차단물에 접근한 사람에게는 무조건 총을 쏘라는 지령까지 내려진 진 걸로 알려졌습니다. SBS 2024.03.08 1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