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2천 명 증원 변화 없어…비수도권 의대 집중 배치" 성태윤 대통령실 정책실장은 의료 인력을 충원하기 위한 계획은 불가피하다며 "의대 2천 명 증원에 대해서 현재 정부 스탠스가 변화한 바는 전혀 없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4.03.03 17:12
[라이브] 문-명 충돌 이제 시작 "탈당은 자유" 아래 배너를 누르면 <스토브리그> 라이브를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의 공천 갈등이 폭발 수준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특히 임종석·홍영표 등 상징적인 친문계 정치인들에게 경선 기회마저 주어지지 않으면서 비명계 인사들의 줄탈당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SBS 2024.03.03 17:00
한동훈 "새 술은 새 부대? 이재명의 물갈이는 구정물 공천"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의 '물갈이 공천'에 대해 "마태복음 운운하면서 아첨 경쟁하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SBS 2024.03.03 16:53
조국혁신당 대표 조국 "검찰 독재정권 종식" 조국혁신당은 오늘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당원 등 주최 측 추산 3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앙당 창당대회를 열고 조 전 장관을 당 대표로 추대했습니다. SBS 2024.03.03 16:51
민주당 이병훈 "광주 동남을 경선 불법 의혹…무효화해야" 더불어민주당 이병훈 의원은 광주 동남을 경선 과정에서 불법 부정 행위가 벌어졌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이 의원은 기자회견을 열고 "경선 과정에서 저에 대해 '컷오프될 것이다', '하위 20%에 포함됐다'는 흑색선전이 끊임없이 유포됐지만 저는 컷오프되지도 않았고 하위 20% 명단에 포함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4.03.03 16:48
[글로벌D리포트] 후티 공격받은 화물선 침몰…환경 재앙 우려 홍해 한가운데 커다란 배 1척이 떠 있습니다. 배 뒤쪽은 이미 물속으로 많이 가라앉았습니다. 지난달 18일, 예멘의 친이란 반군 후티의 공격을 받은 영국 소유 화물선 루비마르호입니다. SBS 2024.03.03 16:36
뉴욕타임스 "한국, 외국인 노동자 필수인데 보호제도 부실" 뉴욕타임스는 베트남, 캄보디아, 네팔 등 저개발국 출신 노동자 수십만 명이 한국 내 소규모 공장이나 외딴 농장, 어선에서 일하고 있다면서 "외국인 근로자들은 약탈적인 고용주와 비인간적인 주거, 차별, 학대를 견뎌내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SBS 2024.03.03 16:34
이미향, LPGA투어 HSBC 월드챔피언십 최종 3위…고진영 8위 이미향은 싱가포르의 센토사 골프 클럽 탄종 코스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5개, 보기 2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쳤습니다. SBS 2024.03.03 16:30
[자막뉴스] '홍채 정보 주면 코인 드립니다'…다시 커지는 코인 논란 서울의 한 카페. 금속 공 형태의 기계에 눈을 대고 홍채를 등록하면 가상자산 지갑을 통해 무료로 코인 70여 개를 받습니다. 2월 초 개당 3천 원대였던 이 코인 가격은 1만 원대 초반까지 급등했습니다. SBS 2024.03.03 16:25
'원두재 결승골' 김천, 대구 잡고 K리그1 복귀 신고 김천은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4 1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후반 32분 원두재의 선제 결승골을 앞세워 대구에 1대 0으로 이겼습니다. SBS 2024.03.03 1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