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월요일도 미세먼지 유의…밤사이 내륙 짙은 안개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 꽃샘추위는 물러났지만, 고농도 미세먼지에 갇힌 하루였습니다. 월요일인 내일도 경기 남부와 충청 이남 지역에 하루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 '나쁨' 수준이 예상되고요. SBS 2024.03.03 21:02
마인츠 이재성의 날카로운 패스…시즌 첫 도움 독일 프로축구 마인츠의 이재성 선수가 날카로운 패스로 시즌 첫 도움을 기록했습니다. --- 저는 이 장면을 끝으로 주말 스포츠 뉴스의 마지막 인사를 드리겠습니다. SBS 2024.03.03 21:01
'아반도 복귀' 정관장, 10연패 탈출 프로농구 정관장이 부상에서 돌아온 아반도의 활약을 앞세워 10연패 사슬을 끊었습니다. 아반도는 지난해 말 소노의 오누아쿠에게 떠밀려 허리뼈 골절과 뇌진탕 등의 진단을 받고 두 달 넘게 재활에 매달렸는데요. SBS 2024.03.03 20:59
2부 리거로 새 출발…수원 삼성, '최다 관중' 찍고 첫 승 프로축구 2부 리그로 강등된 인기 구단 수원 삼성이 뜨거운 응원을 받으며 첫승을 신고했습니다. 홈 개막전부터 K리그2 역대 최다 관중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SBS 2024.03.03 20:58
'폭풍 성장' 서민규…사상 첫 금메달 쾌거 한국 남자 피겨의 16살 기대주 서민규 선수가 주니어세계선수권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한국 남자 선수 최초의 메달이자 김연아 이후 18년 만의 금메달입니다. SBS 2024.03.03 20:55
"국내 기업 67%, 올해 신규 채용"…수시채용 · 경력 선호 국내 기업의 67%가 올해 신규 채용 계획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력직 선호 현상이 두드러졌고, 채용 방식으로는 '수시 채용만 실시'하겠다는 답이 가장 많았습니다. SBS 2024.03.03 20:53
"이제야 시작, 송구" 사과한 김정은…유령 공장 쏟아지나 올 초만 해도 전쟁에 나설 것 같던 북한 김정은 총비서가 지금은 '지방 발전'에 그야말로 올인 하는 모양새입니다. 이제야 이런 정책 펴는 것이 송구스럽다는 말도 했습니다. SBS 2024.03.03 20:52
일 남성 육아휴직 대책…"100인 이상 기업 목표치 공개" 우리보다는 사정은 낫지만 일본도 지난해 출생아 수가 사상 최저를 기록해서 이런저런 대책들을 내놓고 있습니다. 남성 육아휴직 비율을 의무적으로 공개해야 하는 기업 수도 크게 늘리기로 했습니다. SBS 2024.03.03 20:50
가자지구 하늘에서 떨어진 구호품…"생색내기냐" 비판도 다음 주부터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휴전이 시작될 것이라는 기대 섞인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미국은 가자지구에 수송기로 인도적 지원에 나섰습니다. SBS 2024.03.03 20:47
'시속 160㎞ 겨울폭풍' 캘리포니아 강타…"눈사태 비상" 눈보라를 동반한 겨울 폭풍이 미국 캘리포니아 북부를 강타했습니다. 이미 눈사태가 날 가능성이 매우 높은 상황에서 눈이 더 올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SBS 2024.03.03 2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