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새 앨범, 23개국 홀렸다…아이튠즈 차트 1위 지난 금요일 발매된 걸그룹 트와이스의 새 앨범 '위드 유-스'가 전 세계 스물세 개 나라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에 오르며 팬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SBS 2024.02.26 07:43
홍상수, 베를린영화제 심사위원대상…5번째 은곰상 수상 홍상수 감독이 신작 '여행자의 필요'로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은곰상 심사위원대상을 받았습니다. 현지시간 24일 열린 시상식에서 홍 감독은 '심사위원단에게 감사하다, 내 영화에서 뭘 봤는지 모르겠다'는 소감을 밝혀 객석에서 웃음이 터졌는데요. SBS 2024.02.26 07:39
'조리 시작' 통제 배달 앱에 부글…"나쁜 리뷰는 점주 몫" 국내 배달 앱 시장 1위인 배달의민족을 두고 식당 주인들 사이에서 불만이 나오고 있습니다. 주문이 들어오면 배민 측에서 일일이 조리 시작 시점을 정해준다는 것인데, 이것이 왜 문제가 되는 것인지 박예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24.02.26 07:39
선거 앞두고 딥페이크 '비상'…"빅테크 패스트트랙 필요" 총선을 앞두고 인공지능이 만드는 가짜 영상 같은 이른바 '딥페이크'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네이버와 카카오 같은 국내 기업들도 인공지능이 만든 영상에는 경고 문구를 띄우는 등 대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SBS 2024.02.26 07:34
[뉴스딱] 아이들이 주저하지 않도록 500원…겨울방학, 1천 명 찾았다 창원시 진해구에 있는 '500원 식당'에서 이번 겨울방학에 약 1천 명의 아동과 청소년이 점심을 해결한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올겨울 운영 마지막 날인 지난 23일에는 식당이 문을 연 오전 11시 30분부터 아이들이 몰려 마감 시간인 오후 1시 30분 전에 재료가 모두 동나기도 했습니다. SBS 2024.02.26 07:32
[뉴스딱] 20만 원 택시비 먹튀 커플…부모에 연락하자 "누구세요" 지난 1월 택시기사 A 씨가 겪은 황당한 일인데요. 당시 A 씨는 지갑을 잃어버렸다는 25살 커플 손님이 대전역에서 인천까지 태워달라고 사정해 택시를 태워줬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4.02.26 07:30
"이게 뭔 일"…알리 들어가봤더니 낯 뜨거운 추천 검색어 중국 전자상거래 업체 알리익스프레스에서 노출되는 추천 검색어 등이 청소년에게 또 다른 유해 환경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기사도 많이 봤습니다. 알리의 추천 검색어로 '욕망 원피스' 같은 다소 민망한 단어들이 올라가 있죠. SBS 2024.02.26 07:27
[뉴스딱] "집 와서 마셨다" 발뺌…4km 음주 운전한 남성 서울서부지법은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기소된 60대 남성 A 씨에게 벌금 80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A 씨는 지난해 5월 술을 마신 후 서울 은평구에서 경기 고양시 덕양구까지 약 4㎞ 구간을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는데요. SBS 2024.02.26 07:26
[뉴스딱] "수리 맡긴 전기차 돌려받고 깜짝" 블랙박스 돌려 봤더니 최근 온라인에는 "차 수리를 맡겼더니 업체 측이 시승차처럼 타고 드라이브를 갔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자신을 전기차 차주라고 밝힌 A 씨는 "지난 21일 서울에 일정이 있어 배터리 충전 후 아침에 출발하는데 통합충전제어장치에 결함이 발생해 보험사를 불러 공업사에 차를 입고시켰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는데요. SBS 2024.02.26 07:26
병역 미필 전공의들 퇴직 처리되면 내년 3월에 입대한다 정부의 의대 증원 방침에 반발해 전공의의 집단사직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병역 미필 전공의들이 수련하던 병원에서 퇴직 처리되면 내년 3월 입영해야 한다는 기사도 많이 봤습니다. SBS 2024.02.26 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