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러시아에 '우주 핵무기 배치 말라' 직접 경고" WSJ은 미국 당국자들을 인용해 미국이 이같이 경고하기 위해 러시아와 직접 접촉해 왔다고 전했습니다. 이 같은 움직임은 연내 러시아의 우주 핵무기 배치 가능성을 놓고 미국에서 경고음이 커지는 가운데 나왔습니다. SBS 2024.02.23 09:19
정부, 주유소 가격 특별 점검…"불법 행위 엄단" 최근 중동 정세 불안으로 국제 유가상승이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가 석유 가격 불법 행위에 대한 특별 점검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늘 '석유시장 점검 회의'를 열고 최근 석유제품 가격 동향을 점검하고 가격 안정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SBS 2024.02.23 09:16
의사 집단행동에 커지는 의료 공백…보건의료 경보 최고 단계 상향 정부의 엄정 대응 방침에도 전공의들의 병원 이탈이 계속되고 의사단체들이 총궐기에 나서면서 정부가 보건의료재난 위기경보를 최상위인 '심각'으로 끌어올렸습니다. SBS 2024.02.23 09:15
[정치쇼] 전해철 "지도부 조치 없으면 의원들 탈당 계속 있을 것" - 지도부, 여론조사·의원평가 문제 설명해야 - 임혁백 정성평가 구체적 근거 전달 안 해 - 특정세력 평가 나쁘게 했다는 의혹제기 있어 - 특정인 배제 여론조사, 기관선정도 석연찮아 - 의원들 자제했는데...자의적 결정 총선에 악영향 - 이재명 사퇴? 통합선대위 요구 있었지만 실기 - 임종석 컷오프? 공천에 국민들 납득 못하면 망해 - '비명계' 이낙연 신당 합류? 조직적 이야기는 없어 김태현의 정치쇼 (FM 103.5 MHz 7:00 ∼ 9:00) 일자 : 2024년 2월 23일 진행 : 이재명 법률신문 부사장 출연 : 전해철 더불어민주당 의원 ▷이재명 : 뉴스 속 깊숙한 이야기를 들어보는 이너뷰 시간입니다. SBS 2024.02.23 09:11
'파묘', 첫날 33만 동원…2024년 개봉작 최고 오프닝 스코어 배우 최민식, 김고은 주연의 영화 '파묘'가 개봉 첫날 33만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2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파묘'는 개봉 첫날인 22일 전국 33만 189명을 동원했다. SBS연예뉴스 2024.02.23 09:11
안성 한천교서 승합차 · 덤프트럭 등 다중 추돌…3명 중경상 오늘 오전 5시 51분쯤 경기도 안성시 고삼면 70번 지방도 한천교 다리 위에서 카니발과 덤프트럭, 화물차 등 다중 추돌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50대 카니발 운전자 A 씨가 중상을 입었으며, 다른 차량 운전자 등 2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SBS 2024.02.23 09:06
[스프] 수상한 쇼핑몰의 택배 언박싱이 기대된다? 킬러들의 쇼핑몰 2024년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라인업의 첫 주자는 <킬러들의 쇼핑몰>이다. 지난해 <무빙>, <카지노>, <최악의 악>, <비질란테> 등의 웰메이드 드라마로 호평을 얻어낸 디즈니+가 올해의 첫인상을 각인시킬 작품으로 <킬러들의 쇼핑몰>을 선보인 것은 결과적으로 탁월한 선택이었다. SBS 2024.02.23 09:01
[스프] 메시와 호날두, 진정한 리더의 자격을 갖춘 건 누구였나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은 21세기 가장 뜨거웠던 월드컵으로 회자될 만하다. 최초의 중동 개최에 최초의 겨울 월드컵으로 시작 전부터 이목을 끌었으며, 현존하는 '축구의 신'의 대관식까지 펼쳐져 전 세계 축구 팬을 열광시켰다. SBS 2024.02.23 09:01
[스프] 김일성-김정일 업적 뒤엎고 애국가까지 바꿔버린 김정은 지난 2월 19일은 북한이 50년 전의 위대한 사변인 '2월의 선언'이 있었던 날이라고 기념한 날이었습니다. 지금부터 50년 전인 1974년 2월 19일 조선노동당 제3차 사상일꾼대회가 열렸는데, 김정일이 당시 김일성의 혁명사상을 김일성주의로 정식화하고 '온 사회의 김일성주의화'를 당의 최고강령으로 선포하는 선언을 했다는 것입니다. SBS 2024.02.23 09:00
[스프] 공정위가 또 문제 삼은 쿠팡, 이번엔 법정까지 간다는데 요즘 공정거래위원회 주변에서 이름이 자주 오르내리는 회사가 하나 있습니다. 쿠팡입니다. 시장지배적 위치에 있는 사업자들이 불공정행위를 더 못하도록 규제하는 이른바 플랫폼법 때문에 쿠팡과 공정위는 패키지처럼 묶여 다니고 있습니다. SBS 2024.02.23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