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리크스' 어산지, 영국 법원서 '송환 최종 결정' 재판 개시 만약 이번 재판에서 송환 결정의 효력을 정지하는 결정이 나온다면, 어산지로선 법적 다툼을 이어갈 수 있지만, 그렇지 않으면 미국으로 송환됩니다. SBS 2024.02.21 01:47
가자지구 휴전 촉구 안보리 결의안, 미국 거부권 행사로 부결 안보리는 20일 팔레스타인 문제를 포함한 중동 상황을 의제로 회의를 열어 알제리가 제출한 결의안을 표결에 부쳤지만, 상임이사국인 미국이 거부권을 행사해 채택이 무산됐습니다. SBS 2024.02.21 01:44
클로징 총선이 이제 50일도 남지 않았지만 선거구는 여전히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여야 모두 선수 선발에 열을 올리고 있지만 운동장이 아직 정해지지 않은 겁니다. SBS 2024.02.21 00:54
[날씨] 중부 폭설 · 남부 강우…서울 4℃ · 부산 10℃ 오늘 중부지방에는 폭설이, 남부지방에는 많은 양의 비가 예보되어 있습니다. 낮에는 기온이 오르면서 강원 지역을 제외하고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비의 형태로 내릴 텐데요. SBS 2024.02.21 00:53
일본 전범기업 돈 받았다…"수령 첫 사례" 일본 전범 기업들이 강제 동원 배상금 지급을 거부하고 있는 가운데, 한 피해자 유족이 일본 기업이 소송 과정에서 우리 법원에 공탁했던 돈을 배상금 대신 받아갔습니다. SBS 2024.02.21 00:52
유람선 세우더니 무단 검문…타이완 반발 중국 당국이 운항 중이던 타이완 유람선을 강제로 멈추게 하고 배에 올라서 검문까지 했습니다. 전례 없던 일에 타이완 승객들은 중국 본토로 끌려갈까 공포심을 느꼈다고 호소했습니다. SBS 2024.02.21 00:50
"남편 유지 계승" 선언…크렘린궁 '용납 불가" 러시아 반정부 운동가 나발니의 부인이 숨진 남편의 유지를 이어서 반정부 투쟁에 나서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서방국가들의 잇따른 제재에 크렘린궁은 용납할 수 없는 일이라며 반발했습니다. SBS 2024.02.21 00:49
수도권 첫 중진 차출…"사형 집행 과감한 논의" 국민의힘은 중대범죄를 저지른 사람은 가석방 없는 종신형을 살도록 제도를 바꾸겠다고 공약했습니다. 서울 강남을에 출마하려던 박진 의원은 당의 권고를 받아들여 서울 서대문을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SBS 2024.02.21 00:47
줄줄이 하위 10% 통보…"비명계 학살이다" 민주당에서는 의정 활동 평가가 하위 10%라고 통보받은 현역 의원들의 반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른바 비명계 의원들을 학살할 것이라는 주장까지 나오면서 갈등의 골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SBS 2024.02.21 00:41
찢어진 제3지대 빅텐트…11일 만에 결별 이른바 제3지대 빅텐트가 되겠다며 손을 잡았던 이낙연, 이준석 공동 대표가 결국 갈라섰습니다. 합당 선언을 한 지 11일 만인데 두 사람은 국민께 사과하며 각자 도생하기로 했습니다. SBS 2024.02.21 0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