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전 비서실장 "트럼프, 한국 · 일본에 미군 주둔 반대했다" 이런 가운데 트럼프 행정부 전반기 핵심 참모였던 존 켈리 전 백악관 비서실장은 미국의 안보 약속을 폄하하는 트럼프 전 대통령의 태도는 한국, 일본과의 상호 방위 조약에 있어서도 마찬가지라고 지적했다고 미국 CNN 방송이 12일 보도했습니다. SBS 2024.02.13 13:28
[월드리포트] "트럼프, 재집권 시 나토 탈퇴"…한미방위조약도 위험? 트럼프 전 대통령이 또 한 번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집권 시절, 방위비 분담 문제로 갈등을 빚었던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 문제를 언급하면서, 동맹 무시 수준을 넘어 동맹을 위협하는 듯한 과거 발언을 자랑하듯 내뱉은 겁니다. SBS 2024.02.13 13:22
[정치쇼] 이낙연 "개혁신당, 최소 30석 이상 얻어 양당 횡포 막을 것" - 마지막 쟁점은 당명...여론조사가 공정했겠지만 - 양보 요구 줄다리기, 국민 보시기 꼴사나웠을 것 - 진성준 '이준석에 흡수'? 민주당 걱정이나 하라 - 개혁신당 출신이 주요 당직? 두고 보면 균형 잡혀 - 이준석 '개혁신당 중심 통합'? 주인 의식 환영 - 잡탕? 진영보다 국가 우선한 '온건 개혁 세력' - 노인 무임승차 폐지·여성 군복무...존중해 협의 - 출마 여부는 숙고 중, 하게 되면 광주가 최우선 - 韓 부각해 '尹 심판론 희석' 기대? 참 딱한 여당 - 文 만난 다음 날 '尹 탄생 책임론', 한심하고 야박 - 친명 vs 친문, 올 것이 와...권력의 악마적 본색 - 민주 친문-국힘 영남 중진 출신들도 받을 생각 - 개혁신당, 30석 이상 목표...양당 함부로 못 하게 김태현의 정치쇼 (FM 103.5 MHz 7:00 ∼ 09:00) 일자 : 2024년 2월 13일 진행 : 김태현 변호사 출연 : 이낙연 개혁신당 공동대표 ▷김태현 : 총선을 두 달쯤 앞두고 제3지대 통합정당이 개혁신당이라는 이름으로 출범을 하게 됐습니다. SBS 2024.02.13 12:55
[날씨] 한낮 서울 최고 14도 '따뜻'…대기질은 '나쁨' 오늘은 날씨가 유난히 따뜻하겠습니다. 서울의 최고기온이 14도까지 오르며 예년 수준보다 모두 9도가량이나 높겠는데요. 전주는 17도, 대구가 18도로 대체로 예년 3월 하순 정도에 해당하는 봄 날씨가 예상됩니다. SBS 2024.02.13 12:54
[월드리포트] 슈퍼볼보다 더 관심 끈 '세기의 커플'…일부선 비판 목소리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미식축구 결승전 슈퍼볼에서 캔자스시티 치프스가 2년 연속 우승한 순간 캔자스시티에선 축제가 시작됐습니다. 한데 모여 경기를 관전하던 팬들은 흥분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SBS 2024.02.13 12:51
대구부산고속도로 청도1터널서 5중 추돌 사고 오늘 오전 11시 4분쯤 경북 청도군 대구부산고속도로 대구 방향 청도1터널 안에서 5중 추돌사고가 났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터널 안에서 4대가 잇따라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고, 다른 차량 1대도 사고 현장을 피하려다 사고가 나 모두 5대의 차량이 파손됐습니다. SBS 2024.02.13 12:50
설 마지막 날 광진구 다가구주택 방화 10대 구속영장 신청 설 연휴 마지막 날인 어제 새벽 자신이 살던 서울 광진구 다가구주택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는 10대 여성이 구속 기로에 놓였습니다. 서울 광진경찰서는 오늘 오전 방화치상 혐의로 10대 여성 A양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SBS 2024.02.13 12:46
[문화현장] 뒤엉킴을 통해 표현한 자유로움…김홍석 작가 개인전 김홍석 작가는 지난 20여 년 동안 다양한 형식과 매체를 넘나들며 제도권에 의문을 제기하는 작품 세계를 선보여 왔습니다. '우리가 정상이라고 믿는 것이 언제부터 정상이 된 것일까?'라는 의문에서 출발한 가짜 같은 진짜 전시가 열립니다. SBS 2024.02.13 12:44
'성탄절 2명 사망' 도봉구 아파트 화재, 70대 주민 입건 지난해 크리스마스 새벽 서울 도봉구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주민 2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화재가 처음 발생했던 곳의 70대 주민이 형사 입건됐습니다. SBS 2024.02.13 12:37
지난해 3분기 다중채무자 450만 명…역대 최다 3개 이상 금융기관에서 대출받은 다중채무자가 역대 최다로 늘었습니다. 한국은행이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양경숙 의원에게 제출한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 말 기준 국내 가계대출 다중채무자는 450만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SBS 2024.02.13 1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