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 무슨 소용이냐고요? 후회 안 하려면 필독, '공연 주의문' 런던 글로브 극장에서 〈한여름 밤의 꿈〉 공연이 한창이었다. 요정의 왕 부부의 힘겨루기에 휘말린 인간 남녀가 격하게 싸우는 중이다. 남자가 여자에게 소리친다. SBS 2024.02.04 09:01
[스프] 요즘 우울하세요? '등산'을 처방해 드립니다 취향이란 참 변덕스럽다. 항상 좋아했던 일에 점점 무심해지기도 하고, 절대 관심 없던 것에 느닷없이 몰두하게 되기도 한다. 어릴 적부터 가장 이해할 수 없는 말은 '산이 거기에 있기 때문에 오른다'였다. SBS 2024.02.04 09:00
[스프] 10주째 떨어지는 집값, 바닥은 언제쯤일까? 안녕하세요, SBS 손승욱 기잡니다. 부동산에 관심 있는 분들이라면 매달 첫날 '서울 아파트 거래량 집계'를 눈여겨보실 겁니다. 지난 1월 31일 기준으로는 '2023년 12월' 아파트 거래량까지 통계가 나왔습니다. SBS 2024.02.04 09:00
대구 달서구 아파트 화재로 대피소동…진압하던 경비원 화상 어젯밤 9시쯤 대구 달서구 월성동 15층짜리 아파트 14층에 있는 한 가구에서 불이 났습니다. 오늘 불로 60대 거주자 1명과 화재 진압에 나섰던 70대 경비원이 각각 1도 화상을 입었고, 10명 넘는 주민이 대피했습니다. SBS 2024.02.04 08:46
인천 실미도 해안서 숨진 채 발견된 60대 남성 인천 실미도 해안가에서 6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해양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어제 오후 4시 10분쯤 인천시 중구 무의동 실미도 해안가에서 "사체가 떠다닌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SBS 2024.02.04 08:41
[취재파일]② 하자 차 판매해도 '과태료 0원'…이대로 두면 소비자만 호구 된다 SBS 시민사회부 취재팀은 벤츠 국내 판매사인 더클래스 효성의 이른바 '하자 차량 판매'에 대해서 앞서 에서 연속 보도했습니다. SBS 2024.02.04 08:00
[스브스夜] '그알' 용의자 '현재 몽타주' 공개…'박이순 실종 사건' 24년 만에 해결할까 24년 전 사라진 이순 씨는 왜 사라졌나. 3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504호 남자와 엄마의 마지막 전화 - 보험설계사 박이순 실종 사건'라는 부제로 실종 사건을 추적했다. SBS연예뉴스 2024.02.04 07:50
영국 싱크탱크 "중국 인구, 2035년 14억 명대 깨질 것" 중국 인구가 2035년이면 14억 명대가 깨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영국 시사지 이코노미스트 산하 싱크탱크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은 보고서에서 출산율 감소와 고령자의 사망을 주요 요인으로 꼽으며 오늘 이같이 내다봤습니다. SBS 2024.02.04 07:30
대출 보이스피싱 전화 속 '그 목소리' 징역 5년 6월 총 17억 5천만 원을 가로챈 보이스피싱 조직에서 피해자들에게 전화를 걸어 속인 팀장급 조직원이 징역 5년 6개월 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의정부지법은 범죄단체 활동, 사기 등 혐의로 기소된 A 씨에게 징역 5년 6개월을 선고하고 1억 3천500만 원을 추징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2.04 07:13
서울시의회 10명 중 3명 "성희롱 경험 · 목격했다" 서울시의회 사무처 구성원 10명 중 3명은 직장 내 성희롱 행위를 직접 겪거나 목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성가족부는 지난해 10월 시의회에 대한 조직문화 진단 결과와 함께 개선 권고사항을 통보했습니다. SBS 2024.02.04 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