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박눈 내린 듯 '몽글몽글'…강물 뒤덮은 거품 정체 몽글몽글∼ 함박눈이라도 내린 걸까요? 브라질 남부의 강이 하얀 물질로 뒤덮였습니다. 마치 풍성한 우유거품의 카푸치노 커피 한 잔을 떠올리게 하는데요. SBS 2024.02.02 08:11
트와이스, 'I GOT YOU' 선공개…"우정과 사랑 담은 곡" 걸그룹 트와이스가 우정을 노래한 신곡 '아이 갓 유'를 공개합니다. 오늘 오후 발매될 '아이 갓 유'는 트와이스가 오랜 시간 쌓아온 우정과 사랑을 담은 노래로, 오는 23일 공개될 새 미니앨범의 수록곡이자 세 번째 영어곡입니다. SBS 2024.02.02 08:10
모텔서 생후 49일 쌍둥이 숨진 채 발견…친모 · 계부 체포 인천 모텔에서 쌍둥이 여자아이 2명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 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대와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 22분쯤 인천시 미추홀구 주안동 모텔에서 생후 49일 된 쌍둥이 여아 2명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SBS 2024.02.02 08:10
우르르 등장한 괴한에 무릎 꿇은 남성…반전 결말 분위기 좋은 곳에서 정중하게 반지를 내밀던 청혼 방식은 이제 옛말이 된 걸까요. 소셜미디어 영향으로 점점 상상도 못 할 아이디어가 등장하고 있습니다. SBS 2024.02.02 08:10
임태희, 특수교사 유죄 판결에 "현장 특수성 고려 안 돼 아쉬워"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1일 "특수교사 유죄 판결에 대해 유감"이라며 "특수교육 현장의 특수성이 충분히 고려되지 않아 아쉽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2.02 08:08
'진로 변경' 가장 많이 노렸다…고의사고 보험 사기 급증 지난해 고의로 자동차 사고를 낸 혐의를 받는 사람들이 전년에 비해 40%나 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사기범들이 가장 많이 노렸던 순간은 다른 운전자가 진로를 바꾸려고 할 때였습니다. SBS 2024.02.02 07:59
문경 공장 화재 합동감식 실시…"기관별 순차 진행" 경북경찰청은 오늘 오전 10시 반부터 문경시 신기동 신기산업단지 육가공공장 화재 현장에서 경북도소방본부, 국립소방연구원, 소방기술원, 경북화재합… SBS 2024.02.02 07:59
차준환, 4대륙선수권 쇼트 3위…시즌 베스트 기록 한국 피겨의 간판 차준환 선수가 4대륙 선수권 남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시즌 베스트 기록으로 3위를 차지했습니다. SBS 2024.02.02 07:57
주호민 "교권 이슈 속 '갑질 부모'로 비난받아…괴로웠던 반년" 특수교사가 자기 아들을 정서적으로 학대했다고 신고해 논란에 휩싸였던 웹툰 작가 주호민 씨가 6개월 만에 입을 열고 그간의 괴로웠던 심정을 털어놨습니다. SBS 2024.02.02 07:56
이정후 "하성이 형 타구? '이빨'로라도 잡겠습니다"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에 입단한 이정후 선수가 스프링캠프 참가를 위해 미국으로 떠났습니다. 이정후는 팬들의 뜨거운 성원을 받으며 빅리그로 떠났습니다. SBS 2024.02.02 07: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