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브스픽] "어쩌다 이 지경"…이집트 피라미드 복원 논란 최근 이집트 국가유물최고위원회 사무총장이 SNS에 '세기의 프로젝트'라며 공개한 피라미드 복원 현장의 모습입니다. 그는 이집트와 일본의 전문가 연합이 1년간의 연구 프로젝트를 시작했다며 소식을 전했습니다. SBS 2024.02.02 16:09
사과 56%·배 41%↑…설 앞두고 성수품 물가 '비상' 통계청이 발표한 '1월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사과와 배 가격은 각각 지난해 1월 대비 56.8%, 41.2% 급등했습니다. SBS 2024.02.02 16:07
[D리포트] 난치병 줄기세포치료 기회 넓힌다…첨단재생바이오법 등 통과 난치병 환자들이 줄기세포 등 첨단재생 의료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기회를 넓히는 법률안이 국회 문턱을 넘었습니다. 국회 본회의에서 첨단재생바이오법 개정안이 통과되면서 난치병 환자 등을 대상으로 한 세포·유전자 치료와 비용 청구가 가능해질 예정입니다. SBS 2024.02.02 15:58
[자막뉴스] 은퇴하고 "더 재밌어요"…'일석이조' 부산의 시도 66살 이홍배 씨가 20년 넘게 해온 선박 내장 작업에 분주합니다. HJ중공업에서 정년을 마치고 곧바로 같은 현장 협력업체로 재취업했습니다. 업무는 노련하게, 동료와는 무던하게, 요즘 현역 때보다 더 마음이 편합니다. SBS 2024.02.02 15:55
[영상] "한국이 질 것 같은 이유가 감독님 존재라던데"…도발성 질문에 클린스만·조규성의 반응은? 오늘 아시안컵 8강 호주전을 앞두고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의 공식 기자회견이 열렸습니다. 회견장엔 클린스만 감독과 조규성 선수가 참석했습니다. 두 사람은 각각 도발적인 질문을 받기도 했는데요. SBS 2024.02.02 15:54
지난해 김 수출액 1조 원 돌파…역대 최대 실적 관세청에 따르면 지난해 조미김·건조김 등 김 수출액은 전년보다 22.2% 늘어난 7억 9,000만 달러, 약 1조 332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SBS 2024.02.02 15:52
[자막뉴스] 가방 휘둘러 맞서 싸웠다…서울 시내 곳곳이 '공포' 지난달 24일 밤 서울대 중앙도서관 근처에서 들개 2마리가 학생에게 달려들었습니다. 학생이 가방을 휘둘러 개들을 쫓아내면서 다행히 큰 사고는 벌어지지 않았습니다. SBS 2024.02.02 15:49
[자막뉴스] "연봉 높은 이유 알아라"…의사들 일침한 재판부 간호조무사들에게 대리 수술을 시킨 의사들이 항소심에서도 무더기로 '의사면허 취소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은 보건범죄 특별조치법 위반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광주 한 척추병원 의사 3명과 간호조무사 3명에 대한 항소심에서 피고인들과 검사 항소를 모두 기각했습니다. SBS 2024.02.02 15:43
대통령실 "단통법 시행령 이달 중 개정…단말기 가격 낮아질 것" 성태윤 정책실장은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통신사 간 단말기 보조금 지급 경쟁을 촉진할 수 있도록 가급적 2월 중에 단통법 관련 시행령을 개정하려고 한다"며 "통신사와 유통점이 가입 비용, 요금제 등을 고려해 자유롭게 지원금을 지급할 수 있도록, 시행령상 가능한 부분들은 개정하려고 한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4.02.02 15:41
대통령실 "의대정원 빠른 시일 내 발표…수요 예측 중요" 대통령실은 2025년 입시부터 도입될 의대 입학정원 확대 규모를 이른 시일 내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성태윤 정책실장은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의대 정원은 보건복지부가 의료계와 협의하고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 회의 등 관련 논의를 종합해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SBS 2024.02.02 15: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