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비싸요" 설 차례 비용 '역대 최고'…안 잡히는 과일값 다가오는 설날에 차례 지내는 가정에는 과일 값 부담이 적지 않을 걸로 보입니다. 정부가 여러 대책을 발표하고 나섰지만, 좀처럼 물가가 잡히지 않고 있는데요. SBS 2024.01.25 06:38
"피해자 보고도 웃어"…'롤스로이스 운전자' 징역 20년 약물에 취해 고급 외제차를 몰다 여성을 치어 숨지게 한 20대 남성에게 법원이 징역 20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남성이 범행 직후 증거를 없애는 데 급급했고 체포 과정에서도 피해자를 보며 웃는 비정상적인 행위를 했다고 질타했습니다. SBS 2024.01.25 06:36
8년 만에 로고 바꾼 민주당…'장병 복지' 공약 8년 만에 당의 로고와 상징을 바꾼 민주당은 군 장병들을 위한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20대와 30대 청년층 남성들을 공략하기 위한 걸로 보입니다. SBS 2024.01.25 06:34
한동훈, '갈등' 봉합 후 청년 공략…'전략 공천' 윤곽 윤석열 대통령과 서천 화재 현장에서 만나, 갈등 봉합에 나선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다시 총선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어제는 대학생들을 만나 청년들의 표심을 공략했습니다. SBS 2024.01.25 06:33
북 "어제 신형전략순항미사일 '불화살-3-31' 첫 시험발사" 북한이 어제 미사일총국이 개발중에 있는 신형전략순항미사일 '불화살-3-31'형의 첫 시험발사를 진행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SBS 2024.01.25 06:29
미 "북한 활동 감시…불안정 부르는 위험 행위" 북한이 어제 순항미사일을 발사한 것과 관련해 미국이 북한의 이런 활동을 감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은 또 북한이 위협적인 활동을 그만하고 외교에 나서라고도 촉구했습니다. SBS 2024.01.25 06:27
보잉 항공기가 또…이번엔 이륙 직전 바퀴 떨어져 미국에서 100명 넘는 승객을 태우고 이륙 준비를 하던 여객기에서 바퀴가 빠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우리나라를 비롯해 세계의 많은 항공사가 쓰고 있는 보잉 항공기에서 벌어진 일입니다. SBS 2024.01.25 06:23
우크라 포로 태운 러 수송기 추락…"탑승자 74명 전원 사망" 우크라이나 포로를 태우고 비행하던 러시아 군의 수송기가 추락해 탑승자 74명 전원이 숨졌습니다. 우크라이나 군이 쏜 미사일이 탐지됐다며, 이번 사건이 테러공격이라고 러시아는 주장했습니다. SBS 2024.01.25 06:20
불꽃 '16분 뒤' 신고한 자동 화재 감지기…왜 늦어졌나 200곳 넘는 가게가 재로 변한 충남 서천의 수산시장에서 화재 당시 신고가 16분 정도 늦었던 걸로 드러났습니다. 화재를 자동으로 감지하는 장치가 늦게 작동되면서 불이 빠르게 번졌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SBS 2024.01.25 06:19
광주 서구 다세대주택 화재…2명 사상 날씨가 많이 추운 요즘 아파트나 주택에서 불이 나는 일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어젯밤 광주에서도 비슷한 일이 일어나, 80대 남성이 숨졌습니다. SBS 2024.01.25 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