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인 줄…' 국가대표 선수단 제트스키 뜯어보니 전자담배 최근 부산본부세관은 부산항에 입항한 화물에 마약이 숨겨져 있다는 첩보를 입수했습니다. 화물로 들어온 제트스키 안에 감춰졌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이 제트스키는 지난달 태국 파타야에서 열린 2023 제트스키 월드컵 대회에 참가한 국가대표 선수단의 것이었습니다. SBS 2024.01.25 10:30
PGA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1R 김성현 34위…임성재 108위로 하위권 김성현은 25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토리파인스 골프클럽 남코스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3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쳤습니다. SBS 2024.01.25 10:28
[자막뉴스] 믿을 수 없던 '아파트 가격'…정부도 팔 걷고 나섰다 38년 전 민간 은행이 시작한 주택가격 동향조사. 2008년 주간 단위 지수가 신설됐고, 2013년 옛 한국감정원이 민간에서 넘겨받아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을 국가 승인 통계로 공표했습니다. SBS 2024.01.25 10:28
'적자 탈출' SK하이닉스, 임직원에 자사주 · 격려금 200만 원 쏜다 반도체 다운턴에서 위기 극복에 동참하고 지난해 4분기 깜짝 실적을 내며 흑자 전환에 성공한 데 따른 감사의 표시입니다. SK하이닉스는 오늘 사내에 "어려운 경영 환경을 극복하고 큰 폭의 기업 가치 상승을 이끈 구성원에게 자사주 15주와 격려금 200만 원을 지급하기로 했다"고 공지했습니다. SBS 2024.01.25 10:27
지소연, 시애틀 입단…'여자 축구 최고 리그' 미국행 한국 여자 축구 간판 지소연이 국내 실업축구 WK리그를 떠나 세계 최대 무대로 평가받는 미국여자프로축구 시애틀 레인FC에 입단했습니다. 시애틀 구단은 25일 홈페이지를 통해 지소연과 2025시즌까지 동행한다고 발표했습니다. SBS 2024.01.25 10:25
한동훈 "중대재해법, 대규모-소규모 사업장 격차 고려해야"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중대재해처벌법을 5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에 적용하는 것을 2년간 유예할 것을 다시 한번 더불어민주당에 강력히 요청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1.25 10:23
김정은 "지방에 초보적 생필품조차 제공 못해"…지방 발전 계획 강력 추진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가 정치국 확대회의를 열고 지방 발전 계획을 강력히 추진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지방 공업 발전의 획기적인 이정표를 확정하는 데 목표를 둔 제8기 제19차 정치국 확대회의가 그제와 어제 김정은 총비서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4.01.25 10:22
[정치쇼] 이준석 "尹 대리사과로 타협점? 국민들, 수사 대상이라 생각할 것" - 김기현은 패대기치더니...尹·韓 약속대련 - 韓 투입에도 지지율 안 올라 상호분리 시도 - 1차전은 탐색전, 2차전·3차전 시도할 것 - 양자 아닌 3자 갈등, 제3자는 김건희 여사 - 특검이 명품백 사과로...尹 대리사과가 타협점 - 의외의 교착지된 김경율, 사퇴의무 없어 - 與 공천? 韓은 이탈 막고 尹은 사람 심어야 - 빅텐트 가능성? 국공합작 조건은 '일본 침략' - 공통가치 형성 아직...총선 전 골든타임 지나 - 이질적 결합, 산술합보다 안 나올 수도 있어 - 與 확장해봐야 5%, 앞으로도 큰 변화 아닐 것 - 유승민 함께하기 바라, 딱 한번 연락드릴 것 김태현의 정치쇼 (FM 103.5 MHz 7:00 ∼ 9:00) 일자 : 2024년 1월 25일 진행 : 김태현 변호사 출연 :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 ▷김태현 : 용산 대통령실과 국민의힘의 한동훈 비대위, 충돌 뒤에 봉합 수순에 들어가기는 했는데 일시적이라는 평가가 많은 것 같습니다. SBS 2024.01.25 10:22
류호정 정의당 탈당계 제출…2명 승계될 듯 21대 국회 최연소 의원이자 정의당 비례대표 1번이었던 류호정 의원이 정의당에 탈당계를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류 의원 측은 "어제 정의당에 탈당계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1.25 10:19
일본 이치로, 2025년 MLB 명예의 전당 1순위…추신수는 2026년 후보 MLB닷컴 등 현지 매체들은 25일 2025년 명예의 전당에 입회할 1순위 후보로 스즈키 이치로와 C.C.사바시아, 펠릭스 에르난데스 등을 꼽았습니다. SBS 2024.01.25 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