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추위 뚫고 나온 노동자들…더 추운 체감경기에 허탕 가능하면 밖에 나가고 싶지 않은 이런 날에도 일찍부터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새벽 인력시장입니다. 하지만 차가운 날씨만큼 요즘 경기가 얼어붙어서 일거리를 구하지 못하고, 발길을 돌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SBS 2024.01.24 20:06
사흘 퍼붓던 눈 그쳤지만…곳곳 도로 통제·국내선 결항 호남과 제주, 또 서해안 지역에 사흘 동안 퍼붓던 눈은 대부분 그쳤습니다. 대설특보도 해제됐지만, 내린 눈이 추위 속에 얼어붙으면서 도로 곳곳이 통제되고, 또 여객선 운항도 차질을 빚었습니다. SBS 2024.01.24 20:03
얼어붙은 한강 하류에 유빙도…내일 낮부터 한파 주춤 오늘도 참 추웠습니다. 서울의 체감 온도가 영하 20도 가까이 내려가면서, 한강 물이 얼어붙었고, 한강 하류에서는 얼음 덩어리가 물 위를 떠다니기도 했습니다. SBS 2024.01.24 19:59
[D리포트] 샘 올트먼이 한국에 오는 이유는?…31년 삼성맨에 물었습니다 '챗GPT의 아버지', 오픈AI의 CEO 샘 올트먼이 금명간 한국을 찾는다고 합니다. 올트먼은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경계현 삼성전자 사장을 만나 AI 반도체 공급망 논의를 할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SBS 2024.01.24 19:53
태국 '개혁 기수' 피타, 의원직 유지…헌재, 선거법 관련 판결 현지 매체 타이PBS와 외신에 따르면 헌재는 이날 피타 전 대표가 미디어 기업 주식을 보유한 상태에서 총선에 출마했다는 혐의를 인정하지 않고 이같이 판결했습니다. SBS 2024.01.24 19:44
오늘의 SBS 8뉴스 예고 (1월 24일) 오늘 <SBS 8뉴스>에서는 ▶ 사흘째 한파 기승...내일 출근길도 '맹추위' ▶ 서천시장 합동감식..."감지기 작동 여부… SBS 2024.01.24 19:40
우크라 포로 65명 태운 러 군수송기 추락…"교환 위해 이동" 우크라이나 포로 65명을 태운 러시아 공군 수송기가 접경지인 러시아 벨고로드에서 추락했다고 러시아 국방부가 24일 밝혔습니다. AP와 스푸트니크 통신에 따르면 국방부는 이날 오전 11시쯤 "일류신-76 수송기가 예정된 비행 중에 벨고로드에 추락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1.24 19:27
클린스만 감독 "일본이나 사우디 회피? 전혀 사실 아니야" 위르겐 클린스만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공식 기자회견에서 "일본과 상대를 회피하려는 건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말했습니다. 클린스만 감독은 말레이시아와의 2023 아시아축구연맹 카타르 아시안컵 조별리그 E조 마지막 3차전을 하루 앞둔 24일 카타르 도하의 대회 메인 미디어 센터에서 진행된 기자회견에 나섰습니다. SBS 2024.01.24 19:19
정치권 잇따라 백종원에 러브콜…"사업상 이유로 어렵다고 해" 총선을 앞두고 여야의 인재 영입전이 치열한 가운데 SBS 골목식당 등에 출연하며 대중에 널리 알려진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에게 정치권이 러브콜을 보내고 있습니다. SBS 2024.01.24 19:16
MLB 강타자 호스킨스, 밀워키와 2년 총액 3천400만 달러 계약 24일 MLB닷컴에 따르면 호스킨스는 밀워키와 2년간 총액 3천400만 달러 계약에 합의했습니다. 첫 시즌이 끝나고 행사할 수 있는 옵트 아웃(기존 계약을 깨고 다시 자유계약선수 계약을 하는 것) 조항도 포함됐습니다. SBS 2024.01.24 1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