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세 세계 최고령 개' 기록 논란…기네스북 명성 금가나 '세계 최고령 개' 기록을 보유한 '보비'의 나이에 대해 의문이 제기되면서 기네스 세계기록이 공식 재검토에 들어갔습니다. SBS 2024.01.17 12:56
[자막뉴스] '트럼프가 또?' 정부 비상…"2년 남았는데" 벌써 준비 지난 2021년 타결된 한미 방위비 분담 협상의 유효기간은 내년 말까지입니다. 아직 2년이 남았지만, 정부 고위 관계자는 "올해 협상을 시작하려는 움직임이 있다", 다른 고위 관계자도 "조기 협상을 시작하기로 한 건 맞다"며 "올해 안에 결과가 나올지는 장담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1.17 12:56
살인 계획한 의뢰인에게 피해자 정보 알려준 흥신소업자 징역형 대구지법 형사2단독 이원재 판사는 살인 범행을 계획한 의뢰인에게 상대 여성에 대한 정보를 알려준 혐의(스토킹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로 기소된 흥신소업자 A 씨에게 징역 1년에 추징금 3천400여만 원을 선고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4.01.17 12:55
[날씨] 전국 곳곳 비 · 눈…강원 산지 최대 15cm↑ '폭설' 오늘 전국 곳곳에 비나 눈이 내립니다. 현재는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지역에 눈이 내려 쌓이고 있고요. 그 밖의 지역에는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강수량 살펴보시면 수도권과 강원 내륙 지역에 5mm 내외, 충청 이남 지역에는 5∼30mm의 비가 예상되고요. SBS 2024.01.17 12:53
'연봉 374억' 사우디 만치니 감독, 오만에 2대 1 '진땀승' 약 374억 원의 연봉을 받는 로베르토 만치니 사우디아라비아 감독이 아시안컵 데뷔전에서 진땀승을 거뒀습니다. 피파랭킹 56위 사우디는 전반 14분, 74위 오만에 페널티킥 선제골을 내주고 끌려갔습니다. SBS 2024.01.17 12:51
중국 신생아 숫자 2년 연속 1천만 명 아래로…인구도 2년 연속 감소 중국의 신생아 숫자가 2년 연속 1천만 명을 밑돌면서 전체 인구도 내리 감소했습니다. 중국 국가통계국은 오늘 자국 인구가 지난해 말 기준 14억 967만 명으로 2022년 말보다 208만 명 줄었다고 발표했습니다. SBS 2024.01.17 12:48
[월드리포트] 집 밑에 자리잡은 곰…뜻밖의 방법으로 퇴치 성공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한 가정집 감시카메라에 찍힌 화면입니다. 검은 곰 한 마리가 집 앞을 서성입니다. 현지시간 13일 새벽 이 장면을 본 집주인 허조그 씨는 문제가 생겼다는 걸 직감했습니다. SBS 2024.01.17 12:44
[문화현장] 어린이 뮤지컬 '고추장 떡볶이', 학전소극장서 마지막 공연 어린이 뮤지컬 '고추장 떡볶이'의 마지막 공연이 폐관을 앞둔 학전소극장에서 6주간의 일정으로 열렸습니다. 심우섭 기자입니다. [뮤지컬 '고추장 떡볶이' / 2월 24일까지 / 학전블루소극장] 걱정이 워낙 많은 엄마의 과잉보호덕에 비룡과 백호 형제는 무엇 하나 마음대로 하지 못합니다. SBS 2024.01.17 12:43
아파트 주차장서 소화기 뿌리며 난동부린 10대…경찰 조사 새벽 시간에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차량에 소화기 분말을 뿌리는 등 난동을 부린 중학생들이 경찰 조사를 받게 됐습니다. 인천 남동경찰서는 재물손괴 혐의로 중학생 4명을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1.17 12:36
내년 말까지 인천대교 통행료 인하 추진…5천500원→2천원 정부가 내년 말까지 인천국제공항이 위치한 영종도와 인천 송도국제도시를 잇는 인천대교의 자동차 통행료 인하를 추진합니다. 승용차 기준 통행료를 현재 5천500원에서 2천 원으로 약 63% 인하하는 게 목표입니다. SBS 2024.01.17 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