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완전히 탁상행정이지! 당장 다 뽑아버려야 해"…'명동 퇴근길 지옥' 갇힌 시민들의 분노 현장 직접 가보니 퇴근 시간으로 붐비는 오후 7시. 명동 입구 정류장부터 숭례문 방면으로 버스들이 127m가량 길이로 줄을 서 있습니다. 명동 입구 정류장 인도에는 퇴근길 버스를 기다리는 시민들이 뒤엉켜 있습니다. SBS 2024.01.05 17:47
[날씨] 중부 · 전북 초미세먼지 '나쁨'…내일부터 기온 '뚝' 오늘 서울 낮 최고 기온이 9도까지 오르는 등 날이 꽤 포근했습니다. 다만 절기상 소한인 내일부터는 점점 추워지겠고요, 찬 바람도 강해서 실제 기온보다 체감온도는 더 낮겠습니다. SBS 2024.01.05 17:43
[영상] 한동훈, 경기도 공약 내세우며 "솔직히 표 받아내기 위한 것도 있는데요"…'제2부속실' 설치엔 단호한 답변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오늘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 관련 업무를 전담하는 제2부속실 설치 주장에 "공감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1.05 17:39
성공? 혹은 투기?…'비트코인 실험' 엘살바도르 근황 2023년 한 해 동안 비트코인 가격이 150% 정도 올랐습니다. 나스닥 지수가 같은 기간 50% 가량 오른 걸 감안하면 매우 큰 상승폭이죠. 비트코인의 급등 소식에 누구보다 기쁜 사람, 바로 엘살바도르 대통령이라고 하는데요. SBS 2024.01.05 17:38
연인 살해한 남아공 '의족 스프린터' 가석방으로 풀려나 2016년 7월 두 번째 수감생활을 시작한 지 약 7년 6개월 만입니다. 남아공 교정부는 이날 오전 8시 30분쯤 긴급 언론 공지를 통해 "피스토리우스가 가석방돼 현재 집에 머물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1.05 17:38
한국인 관광객 괌에서 총기 피격…병원 이송됐지만 숨져 우리 국민 1명이 어제 미국 괌에서 강도가 쏜 총에 맞아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고 외교부가 밝혔습니다. 괌 현지 언론은 50대 남자로 추정되는 한국인 관광객이 관광 중심지인 투몬 지역에서 총을 맞고 숨졌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4.01.05 17:36
충북 직업계 고교생 "대기업 · 월 258만 원 희망" 충북 지역 직업계 고교생들은 취업 후 월 급여로 260만 원 정도를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북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가 도내 직업계 고교생 1천800여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희망 월급 평균은 258만 원이었으며, 마이스터고가 가장 많은 268만 원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4.01.05 17:35
충북 저출산 대책…"반값 아파트 · 출산양육수당 추진" 충청북도가 올해 첫 저출산 대책으로 반값 아파트 카드를 꺼내 들었습니다. 또 청년 부부들의 출산양육 비용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1천만 원 상당을 무이자로 지원하는 방안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SBS 2024.01.05 17:33
"생긴 건 귀여운데…" 지구 온난화 주범으로 지목된 정체 <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지구 온난화 주범으로 지목된 비버'입니다. 미국 알래스카주에서 설치류 동물인 '비버'의 개체 수가 급증하면서 지구온난화를 더 가속화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SBS 2024.01.05 17:32
털옷 입고 아이들 간식 먹기…'동굴 속 손오공' 모집 시끌 중국의 한 관광지에서 소설 서유기 속 손오공 역할을 할 사람을 찾는다는 구인광고가 나와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오! 클릭> 세 번째 검색어는 '동굴에 낀 손오공 모집 논란'입니다. SBS 2024.01.05 1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