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징 새해 첫 주에 전해 드린 8시 뉴스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SBS 2024.01.05 21:26
얼음 없어진 '겨울 축제'…환불하고 예약일 미룬다 지난해 말, 추위 때문에 고생했던 우리나라는 최근에는 겨울치고는 비교적 포근한 날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렇다 보니까, 얼음이 두껍게 얼어야 즐길 수 있는 겨울 축제들은 요즘 손님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SBS 2024.01.05 21:26
[날씨] 이번 주말 기온 '뚝'…수도권 등 눈 · 비 소식 낮 기온이 10도 가까이 오르면서 비교적 포근했던 오늘과는 달리 절기상 소한인 내일부터는 점점 추위가 시동을 걸겠습니다. 특히 일요일에는 낮에도 종일 영하권의 매서운 추위가 이어지니까요, 옷차림 든든히 하셔야겠습니다. SBS 2024.01.05 21:18
황선우·김우민, 세계선수권 준비 위해 전지훈련 떠나 한국수영의 황금기를 이끌고 있는 황선우, 김우민 선수가, 다음 달 세계선수권과 7월 파리올림픽을 준비하기 위해, 호주로 전지훈련을 떠났습니다. SBS 2024.01.05 21:17
최형우, '최고령' 비FA 연장 계약…42세까지 '현역' 프로야구 KIA의 마흔한 살 베테랑 최형우 선수가, 역대 최고령 '비 FA-연장 계약'을 맺고, 마흔두 살이 되는 내년까지 현역으로 뛰게 됐습니다. SBS 2024.01.05 21:17
"헬로 파드리스"…"고우석 후계자는 유영찬"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 입단한 고우석 투수가 홈 팬들에게 첫 인사를 전했습니다. LG는 고우석의 뒤를 이을 새 마무리 투수로, 신예 유영찬 선수를 낙점했습니다. SBS 2024.01.05 21:17
'월드클래스'로 우뚝…메시 · 음바페와 나란히 김민재 선수가 국제축구역사통계연맹이 뽑은 2023년 월드 베스트 11에 아시아 선수로는 역대 최초로 선정됐습니다. 메시, 음바페 등 슈퍼스타들과 당당히 어깨를 나란히 했네요. SBS 2024.01.05 21:16
IS, 이란 '추모식 테러' 배후 자처 이슬람 극단주의 테러 조직인 이슬람국가, IS가 현지 시간으로 지난 3일 발생한 이란의 솔레이마니 사령관 추모식 폭탄 테러의 배후를 자처했습니다… SBS 2024.01.05 21:16
"러시아, 북한 탄도미사일로 우크라 공격" 북한이 러시아에 탄도미사일 수십 발을 제공했다고, 미국이 밝혔습니다. 이 미사일은 이미 지난해 말부터 우크라이나 공격에 사용돼 왔는데, KN-23 북한판 이스칸데르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SBS 2024.01.05 21:15
'쿵' 소리에 바로 응급처치…옆자리 고교생 구한 공시생 학원에서 공부를 하다 갑자기 쓰러진 고등학생이 한 남성의 도움으로 의식을 되찾았습니다.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며 같은 학원을 다니던 20대 남성이었는데, 곧바로 심폐소생술을 해 목숨을 살려낸 겁니다. SBS 2024.01.05 21:13